2026.04.05 (일)

  • 맑음동두천 17.0℃
  • 구름많음강릉 16.5℃
  • 맑음서울 16.7℃
  • 맑음대전 17.1℃
  • 구름많음대구 20.1℃
  • 구름많음울산 17.3℃
  • 맑음광주 18.9℃
  • 구름많음부산 14.8℃
  • 맑음고창 16.9℃
  • 맑음제주 17.8℃
  • 맑음강화 11.7℃
  • 맑음보은 17.3℃
  • 맑음금산 18.3℃
  • 맑음강진군 18.6℃
  • 구름많음경주시 20.4℃
  • 구름많음거제 15.4℃
기상청 제공

포토


양천구, ‘지역디자인 사업’ 추진 완료

  • 등록 2016.07.28 09:39:52



[TV서울] 양천구는 지난 1일부터 대학생들의 잠재역량을 활용해 지역을 디자인하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지역디자인 사업’을 추진했다. 그동안 관행적으로 해오던 단순한 행정보조가 아닌 청년 주도의 참여 확대정책을 구현하기 위해 대학생들에게 직접 지역을 디자인하는 역할이 부여됐다.

‘지역디자인 사업’은 20명의 대학생이 5명씩 4개팀으로 나누어 공통프로젝트와 팀별 전담프로젝트로 나누어 진행됐다. 지난 27일에는 청년 대학생들이 땀과 열정으로 고민한 내용을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교육과 문화예술에 재능을 가진 숨겨진 인재를 찾는 ‘보물찾기’, 관광지, 숙박시설, 맛집 등 관광자원을 조사하는 ‘어메이징레이스 IN 양천’, 소셜벤처를 중심으로 창업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례를 연구하는 ‘내일도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장인의 시대’, 공유비즈니스 사례에 대해 연구하는 ‘어울 양천’ 등 각 프로젝트 발표의 시간이 이어졌다.

‘어메이징레이스 IN 양천’ 팀은 지역 곳곳을 다니며 양천구의 관광코스를 만들었다. 벚꽃이 만개하는 봄에는 ‘힐링나들이 코스’, 서서울호수공원에서 펼쳐질 클래식 페스티벌이 특히 기대된다. 걸어서 양천구를 여행하는 ‘뚜벅이 코스’, 안양천 벚꽃 문화마당과 갈산근린공원을 청년 대학생들은 추천한다. 법안정사 템플스테이와 아이스링크장, 사격장을 방문하는 ‘체험 코스’도 관심을 끌었다.

 

‘장인의 시대’ 프로젝트팀의 발표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청년 대학생들의 고민이 이어졌다. 특히 특색 있는 시장, 특별한 추억이 있는 시장을 꿈꾼다. 시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요리경연대회나 벼룩시장 개최, 쉬는 점포 앞에서 벌리는 시민들의 번개장터도 좋은 아이디어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벼룩시장은 경제도 배우고 시장도 알리는 1석 2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공유비즈니스 ‘어울 양천’ 프로젝트팀이 발표한 ‘공유독서실’은 구청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늘 자리경쟁이 치열한 도서관, 이용료가 부담스러운 사설독서실 등은 언제나 청년들에게 고민이었다. 하지만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서울 전역의 사설 독서실 좌석을 시간단위로 선택한다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언제 어디서나 기다리지 않고 독서실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청년 대학생들의 생각이다. 이후에도 청년 대학생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계속 이어졌다.

대학생들의 발표를 끝까지 함께 한 김수영 구청장은 “처음 시도된 ‘지역디자인 사업’에 청년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만날 수 있어 반가웠다”며, “청년들이 고심해 온 생각들을 꼼꼼히 살펴 구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법복 입은 공관위원장?…'컷오프 불복' 가처분 벌써 8건

[TV서울=이천용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에 불복하는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잇따라 제기되면서 정치의 자율성이 약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 후보자 공천과 관련해 법원이 이날까지 접수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은 총 8건이다. 이들은 모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에 반발해 제기됐다. 이 중 가처분이 인용된 사례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유일하고 대구시장 예비후보인 주호영 의원 등 5명의 신청은 모두 기각됐다. 이승현 서울시장 예비후보와 박성호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낸 가처분 신청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돈봉투 의혹'으로 제명돼 사실상 경선에서 배제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관영 전북지사도 지난 2일 서울남부지법에 제명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명목상 제명 처분 불복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후보 공천과 직결돼 있다. 주요 사안이 몰리는 서울남부지법에서 가처분 등 민사 신청합의 사건을 맡는 이 법원 수석부인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에는 최근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직 상당수 지역에서 경선이 완료되지 않았으나 '공천 불복' 가처분 신청은 이미 지난 지방선거의






정치

더보기
혁신·진보당 재보선 '잰걸음'...2석만 더하면 공동교섭단체 가능 [TV서울=나재희 기자] 6·3 지방선거와 함께 진행되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와 마주한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미니 총선급'의 선거판이 전국적으로 펼쳐지는 가운데 혁신당은 잠재적 대권주자인 조국 대표의 출정 채비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진보당은 경기 평택을 선거에 조기에 뛰어든 김재연 후보의 당선을 위해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 만약 두 사람이 여의도 입성에 성공할 경우 진보 성향의 야4당 간 공동 교섭단체 구성도 가능해지는 가운데 진보당 등에서는 우당(友黨)인 더불어민주당과 선거에서 전략적인 협력도 가능할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 조국, 부산 출마냐 수도권이냐…혁신당, 지역 실사 돌입 조 대표는 오는 15일께 재보선 출마 지역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재보선이 확정됐거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지역 가운데 이른바 '육산일평'(안산·군산·아산·부산·울산·광산·평택)을 거론하며 "6개의 산 중에 골라서 산을 탈 건지 연못(평택)에 풍덩 빠져서 헤엄을 칠 것인지 4월 중순 정도 국민께 보고드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혁신당은 지역 실사와 함께 내부 여론 조사에 들어간 상태다. 당 안팎에서는 민주당 귀책 사유로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