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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2016 서울대공원 풍성한 추석 잔치'

  • 등록 2016.09.13 09:32:27


[TV서울] 서울대공원(원장 송천헌)은 전통 문화공연과 다양한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한마당’ 행사를 9월 15일~16일에, 시민이 직접 뽑은 4편의 영화를 상영하는 ‘호숫가 영화제’는 9월 17일~18일에 진행해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9월15일과 9월16일 15시부터 30분간 각각 택견마당놀이와 과천무동답교놀이가 진행된다. 택견 시범은 멋진 전통무예를 느낄 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경기도 무형문화제 제 44호인 과천무동답교놀이는 정조대왕 능행길을 환송하던 무동놀이에 농악과 마당놀이가 더해진 것으로 관람객에게 명절의 흥겨움을 선사한다.

명절이면 빠질 수 없는 전통놀이가 동물원 정문광장에 준비되어 있다. 자녀와 함께 엄마, 아빠가 어릴 적 즐겼던 ‘널뛰기’, ‘투호’와 ‘대접돌리기’로도 알려진 ‘버나 돌리기’ 등 다양한 놀이를 함께하며 온 가족이 활기찬 추석을 즐겨 볼수 있다.

전통놀이마당에서는 널뛰기, 왕제기차기,투호,사방치기,버나돌리기 5가지의 전통놀이와 미국의 유령권투, 중국의 콩주, 스코틀랜드의 컬링등 외국 전통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온가족이 즐기기 좋은 떡메치기와 캘리크라피 전문가와 함께 하는 좌우명 쓰기마당이 진행된다.

돗자리를 지참하고 호수둘레길 호수광장으로 오면 17일에는 ‘인생은 아름다워’와 ‘건축학개론’이 18일에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국제시장’을 관람할 수 있다. 시원한 호수변에서 영화의 감동을 가족‧연인과 함께 즐겨볼수도 있다.

서울대공원 송천헌 원장은 “이번 추석연휴엔 온가족이 서울대공원에서 풍성한 한가위 행사도 즐기고 호숫가 영화제를 통해 여유도 찾으며 자연속에서 힐링과 행복을 나누는 나들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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