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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 광진구, 많은(多) 꿈(DREAM) 중 내 꿈은?

  • 등록 2016.10.07 17:18:41



광진구가 청소년이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해보고 상담을 받아볼 수 있는 '진로직업체험박람회 다()드림(DREAM)'을 올해 처음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부터 전면 시행된 '자유학기제'에 따라 학생이 본인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탐색하며 올바른 진로 가치관을 형성해 자기 주도적인 진로설계를 꾸미는데 도움을 주고자 진로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박람회는 7일 오전 9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광장동 소재 광진 시립청소년수련관과 광장동 체육공원에서 지역 내 8개 중학교인 용곡, 광장, 광남, 양진, 구의, 광진, 동대부여, 신양중학교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1,500여명이 참여했다.




박람회는 먼저 청소년 동아리 라온댄스와 뱁새밴드의 식전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부와 2부로 나눠 댄스공연, 진로 및 진학상담, 학과탐색, 직업체험 등을 진행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했다.

 

직업체험은 아로마테라피스트, 드론조종가, 플로리스트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34개의 다양한 직업군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사전예약부스와 자유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를 구분해서 운영했으며, 자유부스에서는 광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사가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진로와 진학을 전문적으로 상담해주며, 특성화고등학교와 건국대학교 학과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따로 마련해 다양한 진로상담을 펼쳤다


영등포구의회, ‘제266회 2025년도 제2차 정례회’ 마무리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18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6회 2025년도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9일간 진행된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하며 올해의 연간 회기 운영을 모두 마쳤다 먼저 구의회는 정례회 첫째 날 제1차 본회의에서 신흥식‧양송이 의원을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임하고, 2026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최호권 구청장의 시정연설을 경청했다. 또, 김지연‧박현우‧신흥식‧이규선‧이성수‧이순우‧이예찬‧임헌호‧전승관 의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구의회는 11월 21일부터 12월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및 결과보고서 채택,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 심사 및 계수 조정을 진행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우수사항은 행정위 9건, 사회건설위 9건이며, 시정 및 처리를 요구한 지적사항은 운영위 2건, 행정위 99건, 사회건설위 91건이다. 12월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차인영 의원이 ‘수색-광명 고속철도 사업과 관련된 지역 현안에 대한 정보는 반드시 사실과 절차에 기반해야 한다’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또, 최인순·양송이·전승관·김지연 의원이 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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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내란재판부 저지 총공세…"李대통령 전담재판부도 만들라"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8일 더불어민주당이 수정안을 내놓으며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처리키로 하자 위헌성이 여전하다며 저지 총공세를 폈다. 신동욱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걸레는 아무리 빨아도 걸레고 누더기는 아무리 기워도 누더기"라며 "민주당은 내란전담재판부의 위헌 소지를 줄였으니 괜찮지 않으냐고 얘기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신 최고위원은 "민주당이 내란특별재판부·법왜곡죄·대법관 증원 등 악법들을 밀어붙인 이유는 결국 '조희대 대법원장과 한덕수 전 총리가 만나 내란을 모의했다'는 것에서 출발한 것 아니냐"며 "이제는 그런 전제가 다 깨졌다"고 말했다. 이어 "(조은석) 내란특검이 뭐라고 얘기했느냐. 조 대법원장과 지귀연 판사 등이 내란과 관련 있다는 아무런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며 "지금 이 순간 해야 할 것은 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 당에 사과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만약 내란전담재판부를 만들려고 한다면 똑같은 기준으로 '이재명 전담재판부' 만들기를 제의한다"며 "이 대통령의 중단된 5개 재판을 저희가 추천하는 판사들이 판단하도록 전담재판부를 만들어서 그 재판 또한 속개하자"고 했다. 최보윤 수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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