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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 광진구, 많은(多) 꿈(DREAM) 중 내 꿈은?

  • 등록 2016.10.07 17:18:41



광진구가 청소년이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해보고 상담을 받아볼 수 있는 '진로직업체험박람회 다()드림(DREAM)'을 올해 처음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부터 전면 시행된 '자유학기제'에 따라 학생이 본인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탐색하며 올바른 진로 가치관을 형성해 자기 주도적인 진로설계를 꾸미는데 도움을 주고자 진로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박람회는 7일 오전 9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광장동 소재 광진 시립청소년수련관과 광장동 체육공원에서 지역 내 8개 중학교인 용곡, 광장, 광남, 양진, 구의, 광진, 동대부여, 신양중학교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1,500여명이 참여했다.




박람회는 먼저 청소년 동아리 라온댄스와 뱁새밴드의 식전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부와 2부로 나눠 댄스공연, 진로 및 진학상담, 학과탐색, 직업체험 등을 진행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했다.

 

직업체험은 아로마테라피스트, 드론조종가, 플로리스트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34개의 다양한 직업군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사전예약부스와 자유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를 구분해서 운영했으며, 자유부스에서는 광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사가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진로와 진학을 전문적으로 상담해주며, 특성화고등학교와 건국대학교 학과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따로 마련해 다양한 진로상담을 펼쳤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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