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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강동구, 학교별 특화 교육으로 미래 키운다… ‘더 베스트 강동 교육벨트’ 확대

  • 등록 2026.01.26 11:21:30

 

[TV서울=심현주 서울제1본부장]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등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발맞추어 추진 중인 ‘더 베스트 강동 교육벨트’ 사업을 2026년에 더욱 확대·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더 베스트 강동 교육벨트’는 대학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교별 특화 교육과정을 개발·지원함으로써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이는 강동구만의 교육지원 모델이다.

 

특히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선도학교’는 기존 3개교(광문고, 상일여고, 선사고)에서 2026년 강일고와 강동고가 추가돼 총 5개교로 확대된다. 최근 실시한 교육벨트 사업 공모에서는 관내 14개 고등학교 중 11개교가 신청하는 등 학교 현장의 뜨거운 관심도 확인됐다.

 

또한, 2025년 선사고등학교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사회·정서 기반 심리-교과 융합과정’은 올해 관내 5개 고등학교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이 과정은 숭실대, 중앙대, 이화여대 등 대학 전문가와 협력하여 국어, 영어, 사회, 윤리, 음악, 미술 등 정규 교과목에 심리학적 요소를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업 역량을 동시에 높이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교육벨트 사업의 성과는 이미 현장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상일미디어고등학교는 구의 지원으로 서울시교육청 주관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단’ 예비사업단에 선정되어 학생들에게 해외 직업교육 및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올해는 상일미디어고와 서울컨벤션고가 선도학교 연합과정에 함께 공모·선정되며, 강동구 특성화고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강동구는 강원대, 건국대, 서울과기대, 서울대, 차의과학대, 한양대 등 총 18개 대학과 업무협약 및 출강 협력을 맺고 특화 교육과정 개발과 교육과정 심화를 추진하고 있다. 40여 명의 핵심 교사가 참여하는 ‘교사연구회’를 통해 우수 교육과정을 공유하며 발전시키고 있으며, 올해는 협력 대학 풀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강동구가 미래 교육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교육 협력 프로젝트인 강동 교육벨트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 강동에 사는 학생이라면 혼자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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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전국 최초 휴업손실보상보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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