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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 당산동 푸른숲어린이집 원생 20명, 영등포신문사 견학

  • 등록 2017.03.09 16:43:34
김용숙 대표이사가 푸른숲 어린이집 원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용숙 대표이사가 푸른숲 어린이집 원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TV서울=육재윤 기자] 당산동2가 영등포구청역 6번 출구 현대홈타운아파트 단지내에 위치하고 있는 푸른숲어린이집(대표 정지윤) 5세 원생 20여 명은 9일 오전 11시 원장님과 교사들의 인솔로 영등포신문사를 방문해 신문기사 작성과 편집, 인터넷방송 동영상 촬영.편집 등의 제작 과정을 견학했다.
어린이들은 방송용 동영상 촬영 모습을 보며 신기해 했고, 각자 장래의 포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간호사, 소방관, 공주, 심사위원이 꿈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영등포신문.(주)시사연합 김용숙 발행인 겸 대표이사는 방문단 어린이 들에게 환영의 뜻을 표하고, "훌륭한 사람이 되려면 어려서 부터 부모님과 선생님 말씀을 잘 들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오늘 이 시간 이후로는 원장님과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씩씩하게  성장해서 사회 각 분야에서 큰 일꾼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방문자 명단: 전지윤 대표, 박미영.김성연 교사, 원생 김유준, 김태윤, 노하윤, 박나현, 박세율, 박연우, 서이안, 신은서, 심은서, 윤서준, 이동윤, 임원석, 전우관, 정원준, 한인아, 김윤서).

 

한편 (주)시사연합은 올해로 창간 23주년을 맞은 영등포신문과 인터넷방송 TV서울, 월간 영등포포커스, 인터넷 영등포방송을 운영하고 있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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