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곽재근 기자] 온라인 게임 채팅방에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5일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7분께 한 온라인 게임 채팅방에 "서울 광진구에 출마한 민주당 고민정 의원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경찰은 관련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경찰은 IP 추적 등을 토대로 글 작성자를 추적하고 검거 시 형사 입건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작성자를 검거하는 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TV서울=곽재근 기자] 2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점차 하늘이 개겠다. 오전까지는 전국에 비와 눈도 이어지겠다. 강원영서·충북·영남·전남남해안·제주에선 낮까지, 강원영동에선 늦은 오후까지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설특보가 내려진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엔 이미 많은 눈이 내렸는데 오전까지 습하고 무거운 눈이 계속 내리겠다. 강원 향로봉과 구룡령에는 전날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에만 30㎝가 넘는 눈이 내려 쌓였으며 진부령과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에도 20㎝ 넘는 눈이 새로 쌓였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5시 예보에서 추가 강수량을 강원영동·부산·울산·경남 5~30㎜, 대구와 경북 5~20㎜, 수도권·서해5도·강원영서·호남 5~10㎜, 충청·울릉도·독도·제주 5㎜ 내외로 내다봤다. 추가 적설량은 강원산지 5~15㎝, 경북북동산지 1~5㎝, 강원내륙과 강원북부동해안 1~3㎝, 경기북동부 1㎝ 내외로 예상했다. 기온은 평년기온보다 높은 수준이 유지되겠다. 이날 아침 기온은 2~9도였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1도, 대전 3.3도, 광주 8.3도, 대구 6.8도, 울산 6.6도, 부산 7.7도다. 낮 최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구민 편의 증진을 위해 연말까지 점심 시간대 주정차 단속을 완화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광화문역 8번 출구, 종로3가역 5번 출구, 남인사마당, 성대 정문, 세종주차장, 아르코미술관, 정독도서관, 무악현대아파트, 창신동 두산아파트 일대 등 총 16곳이다. 단속 완화 시간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다. 이를 통해 인근 상권을 방문하는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단, 시민 안전을 위해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 등에서는 정상적으로 단속을 한다. 대표적 예로 보도, 교차로, 횡단보도, 택시승강장, 버스 정류소, 소화전 등과 어린이·노인보호구역을 들 수 있다. 아울러 2열 주차나 대각선 주차로 차량 흐름을 방해하는 경우와 주민신고제(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 안전신문고 앱)로 접수된 차량에 대해서는 단속할 예정이다.
[TV서울=곽재근 기자] 조국혁신당은 24일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4·10 총선 승리 의지를 다졌다. 조국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선대위 출범 브리핑을 갖고 "불꽃이 가장 뜨거워졌을 때 붉은색을 넘어 파란색을 띤다는데 착안해 선대위 명칭을 '파란 불꽃 선대위'로 정했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검찰 독재정권 조기 종식과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사회권 선진국, 제7공화국을 향해 4월 10일까지 거침없이 달려가겠다"고 강조했다. 상임 선대위원장은 조 대표가 직접 맡고, 공동 선대위원장은 은우근 전 광주대 교수와 김호범 부산대 교수, 강미숙 작가가 맡는다. 아울러 황현선 총괄본부장, 유대영 종합상황실장, 조용우 비서실장, 서왕진 정책본부장, 이해민 국민소통미디어본부장, 윤재관 전략본부장, 서남권 조직본부장, 오필진 홍보본부장이 각각 임명됐다. 조 대표는 브리핑 후 '비례대표 후보들의 사법 리스크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데 대응책이 있느냐'라는 취재진 질문에 "사법 리스크란 게 저희가 할 수 있는 게 아니지 않느냐"며 "국법 질서와 사법 질서를 지키고 있고, 절차에 따라가고 있다. 사법 리스크는 저희가 없앨 수 없다"고 답했다. 조국혁신당은
[TV서울=곽재근 기자] 충남도는 올해 도내 102개 지구에 국비 956억원을 투입해 수리시설을 개보수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노후 양·배수장과 저수지를 개보수하고, 용·배수로를 보수·보강하는 사업이다. 이밖에 저수지를 준설하거나 저지대 배수장 배수펌프 교체 등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액 국비로 지원한다. 도가 확보한 956억원은 전체 예산 6천409억원의 14.9%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2번째로 많다. 이덕민 도 농림축산국장은 "집중호우 등 재해를 예방하고 물 손실을 최소화하는 영농 기반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TV서울=곽재근 기자] 국가 출하 승인을 받지 않아 국내에서 판매할 수 없는 의약품 200억원어치를 국내 수출업체에 판매한 의약품 제조·판매회사 직원들이 처벌받았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약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8)씨와 B(45)씨에게 각각 벌금 700만원과 1천만원을 선고하고, 법인격인 C 회사에도 2천만원의 벌금형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C회사에서 의약품을 국내 수출업체 등에 판매하는 해외사업부에서 근무했던 A씨는 2018년 4월부터 9월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출하 승인을 받지 않고 용기나 포장에 한글 기재도 없는 의약품 다량을 국내 수출업체 15곳에 100억여원에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도 2018년 9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똑같은 의약품을 국내 수출업체 9곳에 110억여원에 판매한 혐의로 기소됐다. 피고인들은 법정에서 자신들의 의약품 양도 행위가 약사법상 판매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박 부장판사는 약사법상 '수출대행'에 해당하지 않는 한 국내에서 이뤄지는 의약품 유상 양도 행위는 '판매'로 의율해 규제하는 것이 약사법의 입법 취지에 부합하는 점 등을 들어 유죄로 판단했다. 또 피고인들이
[TV서울=곽재근 기자]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의 한국 송환에 제동이 걸린 가운데 권씨가 오는 23일(현지시간) 출소한다고 몬테네그로 일간지 비예스티, 포베다가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권씨는 오는 23일 위조 여권 사건으로 선고받은 징역 4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 외곽의 스푸즈 구치소에서 풀려나 자유의 몸이 된다. 현지 언론매체들은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이 권씨가 출소 후 출국하지 못하도록 유효한 여권을 압류하도록 명령했다고 전했다. 다만 여권 압류 조치만으로 권씨의 해외 도주 우려를 차단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테라·루나' 폭락 사태로 전 세계 투자자에게 50조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피해를 안긴 권씨가 한국과 미국 중 어디로 인도되든 중형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잠자코 몬테네그로에 머물러 있을지 장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권씨는 출소일에 맞춰 이번 주말에 한국으로 송환될 것으로 전망됐으나 몬테네그로 대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대법원은 이날 대검찰청의 적법성 판단 요청에 대한 결정이 나올 때까지 권씨의 한국 송환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대법원은 애초 이번 주말로 예상됐던 권씨의 송환을
[TV서울=곽재근 기자] 영농철 강원 홍천군에 배치될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다음 주부터 6월까지 차례로 입국할 예정이다. 이에 홍천군은 26일 홍천읍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농가의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첫 입국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는 근로조건, 무단이탈 방지, 인권 보호, 범죄예방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한다. 홍천지역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는 매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2022년 545명, 2023년 926명에 이어 올해는 300여명이 늘어난 1천200여명이 계절근로자로 일하게 된다. 6월까지 12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입국해 각 농가에 배치된다. 특히 올해부터 업무협약(MOU)을 통해 입국하는 계절근로자의 체류 기간이 최대 8개월까지 연장됐다. 홍천군은 또 계절근로자를 다양한 국가에서 도입하고자 지난달 베트남을 찾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원활한 인력 수급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유진수 홍천군 농정과장은 23일 "영농철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수"라며 "도입 국가의 다변화 추진 등으로 안정적인 인력 수급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곽재근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22일 오후 경남 양산시 유기동물보호소와 반려동물지원센터를 방문해 유기견 돌봄 활동을 펼쳤다. 문 전 대통령은 세계 모든 강아지를 사랑하면서 보호하기 위해 제정한 '국제 강아지의 날(3월 23일)'을 맞아 유기견 입양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근 양산시가 시범운영에 들어간 반려동물지원센터를 찾았다. 이날 현장에는 4·10 총선에 나선 양산을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도 동행했다. 문 전 대통령은 김 후보와 함께 유기동물보호소에 있던 유기견을 데리고 산책하고 간식을 직접 주는 등 돌봄 시간을 가졌다. 또 양산시반려견순찰대와 센터 내 실외놀이터에서 환담하고 반려견과 함께 센터를 찾은 시민들과 반갑게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달 15일 유기견이었다가 입양한 '토리'를 떠난 보낸 후 현재 대형 유기견 한 마리와 유기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고 있다"며 "유기동물보호센터에 있다가 제대로 입양되지 못하고 안락사되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사랑하고 끝까지 돌보는 마음이 중요하고 애완동물 가게에서 구입할 것이 아니라 반려동물 보호센터를 통해 입양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
[TV서울=곽재근 기자]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국민의힘 소속 최광희 충남도의원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22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8시 34분께 충남 보령시 동대동 도로에서 한 시민이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며 최 의원이 몰던 차량을 112에 신고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최 의원에게서 술 냄새가 나는 등 음주 정황을 포착하고 음주 측정을 시도했으나, 최 의원은 이를 거부하고 신분을 밝히지도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인근 파출소로 임의동행한 뒤에도 최 의원은 음주 측정을 거부했다. 연합뉴스는 최 의원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연락을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경찰은 최 의원 차량 일부가 파손된 흔적 등을 통해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했을 가능성도 열어두고 조만간 최 의원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TV서울=곽재근 기자]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수사 회피' 논란에 휩싸인 이종섭 주호주 대사 임명 과정을 비판하면서 "미친놈들"이라고 언급한 사실이 21일 알려졌다. 유 전 이사장의 발언은 전날 유튜브 '매불쇼'에 출연한 자리에서 나왔다. 그는 "일설에 의하면 이 대사가 믿을 만한 사람이면 안 보냈는데 불리해지면 말을 할 사람이라 빨리 빼라고 해서 언론 접촉이 불가능한 외국 대사관에 딱 포획해서 가둬놓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아무리 급해도 어떻게 그런 것을 할 수 있나. 그때는 (여권의) 여론조사 지지율이 좋았다. 이 정도는 해도 괜찮을 것 같았거든"이라며 "그러나 인간사 새옹지마"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여론조사가 하루에 2%, 3%(포인트)씩 계속 오르는 게 나오니까 그 미친"이라고 말한 뒤 손으로 입을 가리며 잠시 멈칫했으나, 곧바로 "미친놈들인 게 (지지율) 40%가 높은 것이냐"라고 말을 이어갔다. 유 전 이사장은 또 "28%까지 갔다가 40%로 오르니 엄청 오른 걸로 착각한 것이다. 그건 높은 게 아니었다"며 "문재인 전 대통령(지지율)이 제일 낮았을 때 수준이다. 진짜 제정신이 아니어도 분수가 있지"라고 덧붙였다. 외국 대사
[TV서울=곽재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현역 박용진 의원을 꺾고 4·10 총선 강북을 후보로 결정된 조수진 변호사가 22일 후보직 사퇴를 선언했다. 지난 19일 박 의원과의 경선을 통해 후보로 확정된 지 사흘 만이다. 조 변호사가 후보직 사퇴를 선언한 것은 변호사 시절 다수의 성폭력 피의자를 변호했다는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번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조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저는 변호사로서 언제나 의뢰인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국회의원이 되면 똑같은 자세로 오로지 강북구 주민과 국민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조 변호사는 "그러나 (제 각오가) 국민께서 바라는 눈높이와 달랐던 것 같다"며 "제가 완주한다면 선거 기간에 이 논란은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짧은 시간 유례없는 압도적 지지로 성원해 주셨던 당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당에 대한 공격을 멈추고 반드시 총선에 승리해 달라"고 덧붙였다. 조 변호사는 경선에서 박 의원을 이긴 뒤로 성폭력 피의자를 변호한 이력이 확인돼 논란의 중심에 섰다. 여성정치네트워크는 지난 19일 성명에서 "조 변호사는 블로그에 '여성이 거절의 의사를 표현했어도 실제
[TV서울=곽재근 기자] 교육비 걱정 없이 마음껏 공부하도록 돕는 서울시의 '교육 사다리' 사업인 '서울런'을 통해 올해 682명이 대학에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시는 21일 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서울런 이용자 진로·진학 실태조사'를 발표했다. 2021년 8월 도입된 서울런은 사회·경제적 이유로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에 공정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정책으로, 오세훈 시장의 '약자와의 동행' 대표 사업 중 하나다.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중위소득 50% 이하 차상위계층 가구의 6∼24세는 서울런을 통해 유명 사설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조사는 지난 달 19일부터 이달 6일까지 고3 이상 회원 중 온라인 설문과 전화 통화에 응한 1천243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중 수능 응시자는 1천84명이었으며 그 외 인원은 취업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 중 682명이 2024학년도 대학에 진학했다. 수능 응시자 63%가 합격한 것으로 지난해 462명보다 220명(47.6%) 늘었다. 서울대를 비롯한 서울 내 11개 대학과 의·약학 계열, 교대, 사관학교 등 특수목적계열 진학도 122명으로 작년보다 78명 늘었다. 합격생의
[TV서울=곽재근 기자]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의 딸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취득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0일 재계와 KBS 보도 등에 따르면 구 대표는 최근 가지고 있던 바이오 업체 A사의 주식 3만주 가량을 LG복지재단 측에 넘긴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A사는 심장 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신약 등을 개발하는 업체로, 작년 4월 19일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 기관투자사인 블루런벤처스의 글로벌 성장 투자 플랫폼 BRV 캐피탈 매니지먼트로부터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500억원을 조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주당 1만8천원 수준이던 A사의 주가는 500억원 투자 유치 성공 발표 당일 16% 넘게 급등했다. A사의 주가는 작년 9월 5만3천300원까지 올랐으며 현재는 3만∼4만원대 수준이다. 당시 A사가 낸 보도자료에 따르면 투자를 결정한 인물은 BRV 캐피탈의 윤관 최고투자책임자(CIO)다. 윤 CIO는 구 대표의 남편이다. 구 대표의 A사 주식 매수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매수 시점이 투자 발표 전이라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샀다는 의혹을 받을 수 있다. 자본시장법 제174조는 상장법인
[TV서울=곽재근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이 20일 안양시 초원어린이공원에서 인근 지역 출마 후보들과 함께 거리 인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