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서울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예술단체(예술가)의 예술창작을 활성화하고, 서울 지역의 우수 문화예술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고자 “2015년도 예술지원사업 정기공모 계획”을 오는 12월 12일 공고한다고 밝혔다.이번 정기공모는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시각예술, 다원예술, 문학 등 7개 분야에서 2015년 서울에서 공연이나 전시를 계획하고 있는 전문예술단체 및 예술가를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지원취지 및 내용 등에 따라 ‘예술작품 지원’과 ‘예술가 지원’, ‘예술축제 지원’으로 분리하여 접수하며,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내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년도 서울문화재단 예술지원사업 공모 운영계획구 분 지원사업명 신청공고신청접수예술작품 예술작품지원 (연극,무용,음악,전통예술,시각예술,다원예술)2014.12.12(금) 2014.12.23(화)~2015.1.6(화)예술가 문학창작집 발간지원 2014.12.23(화)~2015.1.20(화) 시각예술 중견작가작품집 발간지원 예술연구서적 발간지원예술축제 예술축제지원 2014.12.23(화)~2015.1.6(화) 이번 2015년도 예술지원사업 정기공모에
가산디지털단지 G밸리 지식산업센터 내 청년들이 어울리고, 배우고, 활동하고, 먹고, 잠잘 수 있는 공간이 문을 연다.서울시는 오는 12일(금) G밸리 와 인근지역 근로청년은 물론 취‧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을 위한 개방 공간인 ‘무중력지대 G밸리’을 개관한다고 11일 밝혔다.‘무중력지대’는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공간으로 발전시킨 곳으로 지난해 은평구 녹번동에 위치한 ‘청년일자리허브’내에 처음으로 설치 한 후 올해 G밸리에 이어 내년 대방동까지, 청년밀집지역을 중심으로 ’18년까지 총 5개소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무중력지대 G밸리’는 청년들이 스스로 커뮤니티를 조성해 직업역량을 높일 수 있는 학습활동을 진행하고, 여러 가지 청년이슈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함은 물론 직장생활과 구직활동에 지친 청년들이 언제든지 와서 쉴 수 있는 다양성이 인정되는 창의적 공유공간으로 조성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특히 청년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과 연결된 우림라이온스밸리(A동 612호) 내에 총 293㎡(약 88.6평) 규모로 조성했으며, 월요일 오전 8시부터 토요일 오전 8시까지 24시간 운영해 청년들이 최대한 활용 가능하도록 했다.아
서울지하철 운영기관인 '서울메트로'와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가 하나로 다시 태어난다. 조직․경영․운영 등, 기존 인력을 제외한 모든 측면의 환골탈태를 추진, 부실기업․방만경영 등 그간 오해에서 벗어나 세계 최고 도시철도 운영기관으로 일어서겠다는 각오다.서울시는 2004년 버스 위주로 개편이 이뤄졌던 대중교통개혁 10년을 맞은 시점에서 지하철도 이에 버금가는 대대적인 쇄신을 단행하기로 하고 10일(수) '지하철 통합혁신 추진'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이번 발표는 시가 지난달 내놓은 '투자․출연기관 혁신방안'의 핵심 사업이자 첫 번째 실행계획이다.박원순 서울시장은 11월 24일 시민 생활 접점에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18개 투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재정 ▴안전 ▴협치 ▴노사관계 변화 등을 포함하는 조직혁신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이번 지하철 통합혁신은 1~4호선 운영주체인 '서울메트로'와 5~8호선을 운영 중인 '도시철도공사', 양 공사 통합 및 경영혁신이 요체다. 통합을 통해 양쪽에서 새는 지출을 줄이고, 여기서 절감한 비용을 꼭 필요한 분야에 투자함으로써 안전․서비스 개선 등 전반적인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한다는 구상이다.통합혁신이 이뤄지면 지하철 운영기관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에서 지난12월8일2017년까지 서울시와 부산 등6개 광역시의 자치구‧군 의회 폐지,서울을 제외한 광역시 구청장‧군수 임명제,구청장‧군수 과세 권한 폐지를 제시 한‘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는 반발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 자치구의회 폐지에 대한 서울특별시 구의회의장협의회 성명서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는 지난 12월 8일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주 내용은 2017년까지 서울시와 부산 등 6개 광역시의 자치구‧군 의회 폐지, 서울을 제외한 광역시 구청장‧군수 임명제, 구청장‧군수 과세 권한 폐지를 제시했다. 기초의회 폐지 방침은 지방자치의 취지를 훼손하는 중앙집권적 발상이며, 지방화와 분권화를 더 확산해 나가야 할 시대적 조류에도 역행한다. 지방자치의 근간을 흔들고 국민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국가적 중대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당사자인 지방주민과 지방의회와는 한마디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공식 발표하였으며, 이는 민주적 원리를 무시한 절차상의 중대한 하자로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는 개탄을 금할 수 없다. 지방자치발전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이 서울장학재단(이사장 문미란)과 업무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고등학생 장학 지원을 위한 ‘청계천 꿈디딤 장학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12월 10일 오전 10시, 성동구에 있는 서울시설공단 16층 회의실에서 열렸다.‘꿈디딤 장학금’은 매년 청계천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소원을 빌며 던진 행운의 동전을 모아 조성되며, 서울장학재단을 통해 서울시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저소득층 고등학생 지원에 사용된다. 서울시설공단은 올해 첫 기부금으로 8천만원을 장학재단에 기부한다.그동안 청계천 ‘행운의 동전’ 모금액은 불우한 이웃을 위한 사업에 쓰여졌다. 국내동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난해까지 157백 만원, 외국주화는 164천 개를 모아 유니세프에 기증했다. 2006년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당시에는 10백만원이 성금으로 전달되기도 했다.오성규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청계천은 70~80년대 서민들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공간임과 동시에 ‘개천에서 용난다’라는 성공신화의 상징이기도 했다”며 “시민의 소망이 담긴 행운의 동전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의 꿈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도 서울시와 애경산업이 함께 준비한 생필품 선물박스 ‘희망꾸러미’ 3천개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았다.‘희망꾸러미’ 행사는 서울시와 애경산업이 2012년부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민간차원의 ‘나눔캠페인’ 이며 현재까지 3백여 명이 참여하여, 9천 가구에게 6억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12월 10일(수) ‘구로 구민회관’ 앞에서 애경산업 임직원자원봉사자 110여명과 함께 2014년 ‘희망꾸러미’ 나눔행사를 개최했다.특히 이 날 행사에는 애경산업 이석주 전무, 이성 구로구청장,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이수홍 사무총장,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현경 사무처장, 서울시 최홍연 복지정책관이 참석해 자원봉사자 110명과 함께 ‘희망꾸러미’를 포장했다.애경산업 이석주 전무는 “애경은『애인경천(愛人敬天)』의 사람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기업으로서 3년째 이런 뜻 깊은 행사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게 생각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드렸으면 좋겠다.” 라고 밝혔다.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현경 사무처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12년부터 3년 동
서울시는 ‘함께 만드는 서울, 함께 누리는 서울’을 견인할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하여 2014년도 7~9급 공개경쟁 임용시험 결과 최종합격자 2,061명을 10일 확정․발표했다.직급별로는 7급 129명, 8급 103명, 9급 1,812명, 연구․지도사 17명이며,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1,345명, 기술직군 699명, 연구․지도직군 17명이다.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일반 응시생과 별도로 구분모집한 결과, 장애인이 전체 채용인원의 8.9%인 183명, 저소득층이 9급 공개경쟁시험 인원의 7.7%인 118명, 실업계 고졸자는 채용가능 9급 기술직렬 인원의 29.7%인 94명이 합격하였다. 이는 법정의무 채용비율(장애인 3%, 저소득층 1%, 고졸자 없음)을 훨씬 상회하는 것이다.경력단절자 및 일자리 공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모집한 시간선택제는 110명(5.3%)을 선발하였으며, 이 중 30세 이상이 87명으로79.1%를 차지하고 있다.성별 구성은 남자가 1,004명(48.7%), 여자가 1,057명(51.3%)으로 여성 합격자가 2013년의 66.0%에 비해 약 14.7%p 감소하였다. 이는 올해 남자 응시자가 대부분인 운
다가구주택 현관문에 미러시트를 부착해 범죄자 얼굴 노출로 범죄기회를 차단하는 ‘여성안심 거울길’(동작구), 육아정보가 취약한 편부가정에 이메일·문자로 보육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올해 서울 25개 자치구가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여성가족정책을 펼친 가운데 가장 다양하고 체감도 높은 정책을 펼친 자치구는 어디일까?서울시는 이처럼 25개 자치구가 올 한 해 동안(1월~9월) 추진한 여성가족정책 성과를 종합평가, 그 결과를 10일(수) 발표했다.종합평가 결과, 최우수구는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은 ▴동작구와 ▴강동구가 선정됐다.우수구는 ▴서대문구 ▴관악구 ▴구로구 ▴서초구 등 4개 자치구가, 장려구는 ▴성북구 ▴도봉구 ▴영등포구 ▴종로구 ▴양천구 ▴강서구 ▴금천구 7개 자치구가 선정됐다. 이들 자치구엔 2천만원~8천만원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이번 평가는 실질적 성평등 구현, 보편적 돌봄체계 구축 2개 분야, 5개 항목, 18개 지표로, 25개 자치구가 제출한 각 분야별 서면자료를 7명의 여성가족정책 심사위원회가 10월~11월 두 달간 1차 평가하고, 2차 종합평가로 12월 5일(금) 한 자리에 모여 최종 선정했다.여성가족정책 심사위원회는 안전, 보육,
[TV서울=도기현 기자] 영등포문인협회 고문인 이은집 작가(사진)가 사단법인 세계문인협회가 주최한 ‘제9회 세계문학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 12월 6일 시상식을 가졌다.수상작은 단편소설 「화가와 모델」로, 여류화가와 아이돌 모델의 불꽃 튀는 예술혼을 담아냈다는 호평을 받았다.이런 가운데 이은집 작가의 또다른 소설 「응답하라! 사랑아! 결혼아!」가 ‘2014세종도서문학나눔사업’에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출판산업진흥 및 독서문화향상을 위해 한국출판산업문화진흥원 주관으로 실시된 것이며, ‘세종도서’로 선정된 이 작가의 작품은 정부지원으로 전국의 도서관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포된다.겹경사를 맞은 이은집 작가는 “새해에는 연작 콩트집 「응답하라! 고향아! 추억아!」를 발간하여 영등포구 관내 모든 학교 도서관에 기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기현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전직원이 인근 마트를 이용하면서 모은 적립금으로 일대일 결연 어르신들께 내복을 전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공무원들이 구청 인근 마트에서 부서운영비 등으로 법인카드와 개인카드를 사용하면 별도의 포인트가 모아지고 그 포인트로 내복 202벌을 장만해드린 것이다.구는 8일 오후 3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효(孝)사랑 겨울 친절내복’전달행사를 열고 관내 80세 이상 소외계층 어르신과 일대일 결연 중인 직원들에게 내복 한 벌씩을 배부했다.이후 직원들은 오후 4시부터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가져온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십시일반으로 모은 따뜻한 마음을 표현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크던 작던 남을 돕고 배려하는 자체가 친절이라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우리구의 복지사각지대를 없애는데 모든 역량과 지혜를 모아 구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복지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 등 전국 시·도 의장들이 모여 누리과정 유아학비지원과 지방교육재정 확충, 정치자금법 개정 등에 대해 국민복지와 지방의회 발전에 대한 안건 등에 대한 12월 8일 의결을 하였다.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 및 전국 시도의회의장들은 8일 오후 3시에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전국 시·도 의회가 당면하고 있는 누리과정 유아학비 국비지원과 지방교육재정 확충 등 5건의 안건에 대해 정부정책에 대한 적절한 대응과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하기로 적극 합의했다.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은 “ 전국이 정치·경제적으로 혼란스런 지금,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수도 서울에서 개최하는 의미가 대단히 크다. 이번 임시회에서 의결한 안건에 대해 중앙정부는 적극 지원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12월 5일(금) 오후 5시, 강동구 가전·가구 재활용센터(서울시 강동구 동남로 930)에서 ‘강동리싸이클아트센터’ 개막식을 열고, 6일(토) 정식 오픈했다.‘강동리싸이클아트센터’는 재사용되지 않는 폐자원을 업사이클(Upgrade+Recycle)을 통해 예술작품으로 창작·전시하고 판매도 함으로써 재활용과 창작예술의 융합을 통한 창조적 재활용 문화를 선도하고자 강동재활용센터의 2층과 1층의 일부(500㎡)를 활용하여 만든 것이다.15개 부스에 20명의 각각 다른 장르의 작가들이 모여 창작활동과 판매, 교육활동을 하는 ‘오픈 창작스튜디오’, 70여명의 작가들이 작품을 판매할 수 있는 ‘아트샵’, 작가들이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공간, 작가들이 각자 또는 함께 콜라보로 교육할 수 있는 교육공간으로 이루어진 대한민국 최초의 재활용 복합 아트센터라고 할 수 있다.창작오픈스튜디오에서는 단순한 창작활동과 동시에 수명을 다 하거나 못쓰게 된 각종 재료(자전거, 유리, 일러스트, 종이, 가죽, 섬유, 조명, 쥬얼리, 자수, 도자, 한지, 천연염색, 목공, 금속 등)를 활용하여 재활용 폐자재를 예술적 가치로 새로 태어나게 하는 업사이클 작업이 활발
서울이 관광분야 최고 권위의 여행지인 비즈니스 트래블러지(미국판)가 개최하는 ‘2014년 최고 비즈니스 여행 어워드(Best in Business Travel Awards)’에서 3회 연속 ‘최고의 국제 비즈니스 미팅 도시(Best International Business Meetings Destination)’상을 수상했다.‘최고 비즈니스 여행 어워드’는 1988년부터 매년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미팅 도시 및 항공사, 호텔, 공항, 운․수송 관련 60개 분야별로 수상자를 선정, 시상하는 MICE․관광분야의 권위 있는 상이다.‘비즈니스 트래블러는(Business Traveller)는 항공, 호텔, 도시, 라이프스타일 등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매체다. 1976년 영국에서 처음 발간된 이래로 현재 영국, 미국, 독일, 중국 등 총 10개 지역에서 월간 또는 격월로 발행되고 있으며, 미국에서만 한 달에 18만5천부가 발간되는 대표 여행잡지로 손꼽힌다.‘서울시가 수상한 ‘최고의 국제 비즈니스 미팅 도시상’은 2008년 신설된 이래 미국 달라스를 시작으로 호놀룰루, 라스베가스 등 미국의 컨벤션 도시들의 독주가 계속 되다가 2012년부터 서울이 3
발달장애를 겪고 있지만 음악을 매개로 세상과 소통하며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아동‧청소년 45명으로 구성된 서울시 어린이병원 '레인보우(Rainbow) 뮤지션'이 11일(목) 오후 6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We are the Miracle'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날 콘서트는 45명의 레인보우 뮤지션이 1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1부‧2부에 걸쳐 크리스마스 캐럴, 오케스트라, 뮤지컬, 축하공연 등 풍성하게 펼쳐진다.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1부에는 플롯‧바이올린‧첼로 앙상블이 ‘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 등 우리에게 익숙한 곡을 연주하고, 레인보우 오케스트라 전원이 참여하는 크리스마스 캐럴 합주도 이어진다.이어서, 가수 김우주와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들이 출연해 레인보우 뮤지션과 함께 ‘미라클(Miracle)’이라는 노래를 부른다.이 노래는 지난 8월 G.NA, 더원, 김우주 등 인기가수들과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형규 이사가 아이들을 위해 헌정한 곡으로, 이날 공연을 위해 큐브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이 매주 토요일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함께 준비한
서서울농협(조합장 조원민)이 마포구민을 위한 지역사랑 행복나눔 일환으로 지난 5일(금) 마포구청을 찾아 12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과 김장김치를 전했다.이날 전달받은 백미 3,200㎏과 김치 1,000㎏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마포구 저소득주민을 위해 쓰이게 된다.구는 후원받은 성품이 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각 주민센터를 통해 쌀과 김장김치를 배분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