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서울 도시계획 헌장 시민참여단 위촉식 및 워크숍 ’도시계획이 지향해야 할 가치 도출 - 100인의 시민참여단 위촉...중학교 3학년생~70세 어르신까지 전 연령대 - 일반시민도 시 홈페이지 통해 참여 가능...내년 상반기 중 헌장 마련 예정서울시가 서울의 도시계획이 장기적으로 지향해야 할 가치와 원칙을 담게 될「서울 도시계획 헌장」제정에 참여할 10대~70대 서울시민 100인을 최종 선정 완료했다.시는 21일(금) 18시 30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서울 도시계획 헌장 시민참여단 위촉식 및 워크숍’을 열고 지난 10월 3.2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중학교 3학년생부터 70세 어르신까지 시민 100명을 위촉한다. 위촉식에 이어선 첫 모임도 갖는다.앞서 시는 지난 9월 100인의 ‘시민참여단’과 30인의 각계 전문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등 다양한 사회구성원과 함께「서울 도시계획 헌장」을 제정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이날 위촉식, 워크숍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접 참석해 위촉장을 주고,「서울 도시계획 헌장」의 제정취지를 설명하고 시민참여단을 격려하는 시간도 갖는다.시는 9월 22일~10월 10일까지 만 14세 이상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 법률서비스 사각지대 해소하고 생활 속 법률고민과 궁금증 부담없이 상담 - 마을변호사 등 대시민 법률서비스 ‘서울시 공익변호사단’ 267인 21일 위촉식 - 시 "변호사들에겐 공익참여 기회, 시민에겐 편리한 법률서비스 제공 기대" 1개 동(洞)을 전담해서 생활 속 법률 고민과 궁금증을 무료로 상담해주는 '서울시 마을변호사' 166명이 12월1일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서울시 마을변호사'는 동주민센터에 사전 신청을 하면 별도의 비용을 들이거나 변호사 사무실에 직접 찾아가지 않고 정해진 날짜에 편리하게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서울시는 공익활동에 관심 있는 변호사와 마을을 1:1로 연결(동별로 2명)해주는 '서울시 마을변호사' 제도를 자치구별로 신청을 받아 19개 자치구 83개 동(洞)에서 시범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때 시는 해당 마을에 현재 거주하거나 사무실이 있거나 유년시절을 보내는 등 변호사와 마을과의 연결고리를 우선 고려해, 마을에 대한 애착에 기반한 변호사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할 계획이다.마을변호사 이금호 변호사(구로구 구로1동)는 “구로1동에 오랫동안 거주해 구로1동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잘 알고 애정이 있다”며 “서울시 마을변호사가
서울시 8개 아동학대예방센터로 접수된 아동학대 신고건수, 약 34% 아동학대 판정9.29 특례법 이후 일시보호기관 2개소, 아동행위자 상담치료기관 7개소 지정운영 중 올 상반기 서울시 8개 아동학대예방센터로 접수된 아동학대 신고는 총 812건(6월 30일 기준)으로 이 중 아동학대로 판정된 사례는 약 34%인 279건이었다.학대 유형별로는 ‘신체+정서학대’ 등 한 가지 이상인 중복학대가 15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신체학대 47건, 방임 40건, 정서학대 32건, 성학대 2건 순으로 나타났다.나머지 533건 중 264건은 일반상담, 114건은 혐의 없음, 127건은 아직 학대로 명확히 판단이 나지 않은 사례진행, 28건은 잠재사례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가운데 서울시는 지난 9월 29일 아동학대특례법이 시행됨에 따라 기존 8개 아동학대예방센터 기능을 강화해 아동학대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서울시 8개 아동학대예방센터는 관할구역에 따라 ▴서울시(종합 컨트롤 타워) ▴동부 ▴강서 ▴은평 ▴영등포 ▴성북 ▴마포 ▴동남권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아동학대예방센터 중 7곳은 신고접수, 초기개입, 현장조사, 사례판정, 치료,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동남
주민이 희망할 경우, 주거환경관리사업 등 대안적 정비사업으로 검토·추진서울시는 영등포구 신길동 205-69번지 일대 신길2주택재개발정비구역 등 3개 구역 해제 안건에 대하여 제1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원안 가결” 했다고 밝혔다.신길2주택재개발정비구역 등 3개 정비구역은 30%(추진주체 미구성) 및 50%(추진주체 구성) 이상이 해제를 신청한 후 해당구역 자치구청장이 정비구역 해제 요구안을 제출한 지역으로,구역내 다수의 주민들이 빠른 시일내에 해제 추진를 원하고 있는바,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원안 가결)에 따라 12월 중으로 정비구역을 해제 고시 할 예정이다.서울시에서는 “주민의견에 따라 추후 해제를 결정하는 구역은 건축물 개량․신축 등 개인별 재산권을 자유롭게 행사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들이 동의할 경우 주거환경관리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다양한 대안사업을 추진하여 기반시설을 지원하는 등 앞으로도 주민의 뜻을 최대한 수렴하여 정책을 펼쳐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정비구역 해제 대상지 ○ 주택재개발구역 해제 - 3개 구역(20.61ha)자치구구역명사업구분위 치해제동의율(%)추진위 구성여부해제근거규정영등포구신길2구역주택재개발사업신길동205-69번지
최근 서울시청 서버에 대한 웹해킹, 네트워크 침입, 악성코드 등 해킹시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서울시의 대응이 안일하다는 지적이 서울시 행정감사에서 나왔다.서울시의회 김인호 부의장(새정치민주연합, 동대문3)은 20일 열린 서울시 정보기획단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2010년 89,552건이던 해킹시도가 지난 2013년엔 272,720건, 2014년(1월~9월)에는 316,699건이 발생하는 등 최근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데, 서울시의 대책은 무엇이냐?”고 질의했다.이어 김인호 부의장은 “해킹시도가 급증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응이 담당 공무원의 수는 그대로인데, 외부인력은 2010년 7명에서 2014년 17명으로 10명이 충원되었다”며 “장기적인 안목으로 보았을 때 이는 적절한 대응책이 아니다”라고 지적한 뒤 “외부인력에 의존하는 것보다 사이버담당 공무원을 충원하는 게 더 효율적이다”라고 주장했다.끝으로 김 부의장은 서울시의 사이버보안에 대한 매뉴얼도 지난 2010년 6월에 제정된 “서울시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 매뉴얼”과 2004년 11월에 제정된 “서울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지침 및 매뉴얼”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 것에 대해 지적하
스키 시즌이다. 아이, 연인, 친구들과 특별한 겨울 여행을 계획한다면 미리미리 준비해두자. 겨울 스포츠의 정점인 스키, 스노보드, 눈썰매부터 뜨끈한 물놀이가 가능한 사계절 워터파크, 도심 속에서 느꼈던 피곤함을 노곤노곤하게 풀어줄 스파, 유럽의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느낌의 특1급 호텔들과 유럽형 콘도미니엄까지. 그림 같은 대관령의 경관과 어우러지는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리조트’에 모두 준비되어 있다.도심을 벗어나 강원도 평창으로 2시간여 달리다 보면, 해발 700m 대한민국에서 가장 청정한 지역으로 손꼽히는 대관령에 위치한 사계절 종합 리조트 알펜시아를 만날 수 있다. 알펜시아의 스키장은 안전을 최대한 고려하여 완만하고 넓게 조성된 것이 특징으로, 스키어와 보더가 쾌적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매일 밤부터 다음날 첫 고객 도착 직전까지 정설을 진행한다. 또한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고 적설량이 많아 최고의 설질을 자랑한다. 스키슬로프는 눈썰매장 1면을 포함해 총 7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리프트 3기(4인승 1기, 6인승 2기) 등 최대 3,0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슬로프는 초급자 코스(알파), 초중
해외직접구매(이하 ‘해외직구’)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해외직구가 향후 꾸준히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더불어 소비자 피해도 증가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해외직구는 소비자가 해외 인터넷쇼핑몰이나 구매대행 사이트를 통하여 해외제품을 구매한 후 한국으로 배송 받는 거래형태를 의미하는데 크게 세 가지 형태로 구분할 수 있다.우선 해외 직접배송 형태로 소비자가 중간 유통업체를 거치지 않고 해외 인터넷 쇼핑몰에서 직접 제품을 구매하고 이를 국내로 직접 전달받는 형태로 엄밀한 의미에서의 해외직구라 할 수 있다.그러나 일반적으로 해외직구 시 국내로 직접 배송받기 어려운 제품을 해외 배송대행지를 거쳐 다시 국내 주소로 배송 받는 형태인 ‘배송대행’이나 해외직접구매의 구매절차, 언어 등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가 구매대행 사이트를 이용해 해외제품을 구매하고 배송 받는 형태인 ‘구매대행’이 대다수라 할 수 있다.관세청에 의하면 올해 8월말까지 해외직구 전자상거래 규모는 988만 3000건. 금액으로는 9억 5446만 7000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건수로는 45% 금액으로는 53%증가했다. 이는 지난 2011년 이후 매년
서울시 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 제183회 임시회가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총 5일 간의 일정으로 열린다.이번 임시회 동안 금천구청 부서 신설 및 재배치 등을 내용으로 하는 「서울특별시 금천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금연구역 내 흡연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 금액을 기존 10만원에서 5만원으로 내리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서울특별시 금천구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정되어 처리될 예정이다.임시회 방청을 원할 경우에는 금천구의회 홈페이지(http://council.geumcheon.go.kr)에서 방청 신청할 수 있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2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자라나는 영유아들의 재능을 맘껏 뽐내고 자랑할 수 있는“제9회 새싹동요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올해로 아홉 번째 막이 오르는 이번 행사는 강남구 민간·가정어린이집 연합회에서 주관하며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줄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초·중학생으로 구성된 J-clef 챔버오케스트라의 식전행사로 문을 여는데 1부 개회사에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어린이집 교사들이 준비한 리듬악기 특별공연과 13개 어린이집 참가자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참가팀들의 진행순서는 ▲ 튼튼영재 어린이집의『우주자전거』▲ 밀튼 어린이집의『내친구 소고도령 호랑장군』▲ 천사 어린이집『숲속을 걸어요 Action song』▲ 짐랜드 어린이집의『네잎클로버즐거운 왈츠』▲ 에듀케어 어린이집의『귀여운 꼬마 호키포키』▲ 은마 어린이집의『똑똑똑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강남서머힐 어린이집의『하얀 별굿프렌즈』▲ 동명 어린이집의『내가 행복할 때 행복을 가져다줘요』▲ 키즈랜드 어린이집의『경청할래요 성품의 나라 만들어요』▲ 나하나 어린이집의『하나님이 노크하면 부채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서교동과 도화동 주민센터 청사 2개동이 ‘공공건축물 지진안전성 표시’를 획득해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건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구는 이번 공공건축물 지진안전성 표시 부착을 통해 지진 발생 시 주민센터를 대피지역으로 활용하는 등 구민들의 지진에 대한 대응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공공건축물 지진안전성 표시제는 매년 지진발생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지진 재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공공건축물의 내진 보강을 유도하기 위해 소방방재청에서 시행하는 제도이다.공공건축물이 지진에 안전한지 여부를 '지진 안전 건축물'이라는 명판(그림)이 붙어 있으면 내진성능을 갖추고 있다는 의미다.구 관계자는 “매년 연평균 지진발생 횟수가 증가하고 있어 우리나라도 지진으로부터 안전할 수 없다”면서 “앞으로도 구내 모든 공공건축물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해 지진안전성 표시제를 확대 시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은평구(구청장 김우영)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내식당 이용객의 편의를 위하여 ‘주차시간표시 시스템카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주차시간표시시스템카드는 관내 6차선이하 도로변에 입점한 식당에서 점심시간(11:30~14:00)에 한해적용되며, 주차시간표시 시스템카드를 식당에서 받아 차량 전면에 식당이용객이라는 표시를 함으로써 점심시간동안 주차단속을 유예하는 시스템이다.은평구 관계자는 “주차시간표시시스템카드 이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식당이용객이 주차단속 걱정 없이 편안한 점심을 즐기게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형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대문3)은 19일 (재)서울디자인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디자인재단 백종원 대표이사의 업체 특혜의혹에 대하여 서울시의 특별감사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서울디자인재단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서울의 디자인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08년 서울시가 설립한 출연기관이다. 재단의 백종원 대표이사는 지난 2012년 3월5일 취임했고 그해 9월 정기모집을 통해 서울디자인재단이 운영하는 DMC창업센터에 자신이 운영하던 업체가 입주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모 주간지에 게재된 바 있다. 그로인해 재단 음해로 직원이 해임되었으며 이러한 의혹에 대해 질의를 하던 문형주의원이 “서울시 특별감사를 받겠느냐?”는 물음에 백종원 대표이사는 “서울시 차원의 감사를 의뢰했으나 자체감사를 하라는 답변을 받았고, 자체감사결과 문제가 없다고 나왔다.”며 이러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서 “서울시의 특별감사를 받겠다”고 말했다.또한, 문의원은 이 특별감사를 통해 “열약한 창업자를 지원하는 DMC 창업센터에서 공정한 선발 절차가 이루어졌는지, 해임된 재단 직원 문제에 불합리한 점은 없었는지 철저한 조사로 모든 의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308억원(7.6%)이 증가한 4,361억원으로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는 2015회계연도에 새로 신설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12억 8천만원)를 포함한 일반회계와 4개의 기타특별회계를 포함한 규모이다.내년 예산 규모는 대부분 국가 복지지원 확대에 따른 보조사업 증가분에 의한 것으로 일반회계의 경우 보조사업은 전년대비 13.1% 증가하였고, 상대적으로 자체사업은 8.4% 감소했다.특히, 국가의 사회복지와 보건사업에 대한 자치구 부담액은 매년 지속적으로 급증하고 있으며, 일반회계 총규모의 56.5%를 차지한다.(전년대비 각각 12.1%와 14.8%로 가장 큰 폭으로 증가) 공무원 인건비 또한 3.8% 증가했다.이처럼 심한 재정압박으로 도시 기반시설의 기본 유지비마저 편성이 어려운 실정이지만 조직내부경비(전년대비 △834백만원 △3.4%), 행사축제경비(전년대비 △800백만원 △30.2%) 등은 긴축 절감편성하고 구민을 위한 사업재원 감축은 최소화하는데 노력했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복지 분야에는 영유아 보육료 360억원, 가정양육수당 158억, 기초연금 518억원, 기초생활 수급자 급여
18일간 조례안 및 결의안 등 안건 심의, 구정질문과 구청장 답변,2014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및 201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 예정 광진구의회(의장 박삼례)는 11월 19일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기란)를 열어 ‘제184회 광진구의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확정된 일정에 따라, 광진구의회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정례회를 연다.이번 정례회는 지난 1년을 총 정리하는 중요한 회기로서 ‘서울특별시 광진구 보조금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심의, ‘2015년도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 ‘2015년도 서울특별시 광진구 기금운용계획안’, ‘2015년도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4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등 심사와 함께 구정질문이 예정되어 있다.‘오는 25일 개회식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 후 예결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26일과 27일에는 의원들의 구정질문과 이에 대한 구청장답변이 있을 예정이다.이어 11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기타 안건의 심사 및 국별 예산안 예비심사를 하고 12월 4일부터
보건소 및 의료기관 현지 파견으로 강남의 우수의료관광자원 홍보/ 12만불 의료관광객 유치신연희 강남구청장이 직접 이끄는 CIS 통상촉진단이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협력하여 지난 11일 카자흐스탄의 알마티와 13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현지 교역 상담회를 각각 열어 총 2,573만 불의 계약상담 쾌거를 올렸다고 19일 밝혔다.같은 기간에‘허쉬성형외과’를 비롯한 지역 우수 의료기관을 함께 파견하여 총 17건 12만 불의 의료관광객까지 유치하는 성과도 냈다.러시아는 최근 2~3년 전부터 강남구 기업의 3대 수출대상지로 빠르게 부상한 곳이고 카자흐스탄 또한 12만 고려인이 거주하는 동일 문화권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대 중앙아시아 진출의 교두보가 되는 지역으로 더없이 유망한 수출 대상지다.일관성 없는 규제와 비영어권이라는 환경 등으로 지역 기업들이 진출하기 쉽지 않은 시장이었는데 구청장이 직접 해외시장 개척을 나서 성과를 낸 것이다.강남구 통상촉진단은 2010년 중국, 2011년 미국, 2012년 유럽, 2013년 동남아 시장을 개척해 40개사 3,169만 불(346억 원)의 수출계약을 성공시킨데 이어 올해는 풍부한 자원으로 빠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CIS 시장 개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