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웹접근성 준수를 통해 차별을 없애는 데 앞장선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은 미래창조과학부가 2014년 1월 웹접근성 품질인증기관으로 지정한 곳이다. 지금까지 웹접근성이 우수한 450개 사이트에 품질인증서를 발급하였고 11월 11일 개최한 '웹접근성 전략 세미나'에서 부문별 웹 접근성 우수기관을 선정, 지자체 부문에 도봉구가 선정되었다.'웹 접근성'이란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동등하게 웹사이트에 있는 모든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해야 하는 법적 의무를 말한다.구는 장애인이 구정정보를 이용하는데 차별받지 않도록 웹 접근성향상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0년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구청은 물론 보건소, 구의회까지 웹 접근성 품질마크를 획득함은 물론, 매년 중앙부처 웹 접근성 평가 시 우수한 곳으로 평가받고 이용자가 많은 10여개의 주요 홈페이지는 웹 접근성 품질마크를 획득하였다.이번 웹 접근성 우수기관 선정은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차별없이 구정정보를 전달하려는 꾸준한 노력과 관심이 오늘의 결과를 이루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하겠다.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서울시가 2010년부터 시청주변(서울광장 등)과 청계천로(청계광장~고산자교)를 중심으로 거리가게(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계도 및 예방 용역을 시행하면서, 용역사들의 엉터리 근무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가 이를 눈감아 주고 현재까지 43억6,10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나 용역사와 서울시 간에 짜고 친 고스톱이라는 얘기가 흘러나올 정도이다.행정감사에서 주찬식의원이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근무 형태를 보면 10명이 모여 근무시작 후 4~5명만 근무조끼 입고 잠깐 활동, 나머지 사라진다. 순식간에 근무조끼 벗어서 배낭에 넣고 엉뚱한데서 잠을 잔다. 근무는 안했는데 근무일지는 계도실적이 버젓이 올라온다. 용역원이 사진 찍으면 바로 옆으로 이동했다가 다시 원위치. 용역회사의 관리를 보면 용역준공 시 용역원 4대 보험금 정산해야 하나 3년간 정산금 약1억3천여만 원 착복. 급여 지급은 용역원 1인당 급여 220만원 중 상조회비 명목 32만원, 퇴직금 명목16만 원 등 총 60만원 공제 후 지급. 용역사가 용역원으로부터 착복한 금액이 약 7억5,000만원. 서울시는 엉터리 용역사들에 최근5년간 43억6,100만원이나 지급했다.이는 서울시의회 주찬식 의원(새누리당, 송파 1)
서울시의회는 이달 11일부터 2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가 행정 전반에 부적절한 부분이 없는지 따지는 행정사무감사에 시작했다. 11일 서울시 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의 첫 감사대상인 주택정책실을 감사하던 김기대 의원(성동3)은 주택정책실에서 상임위원회 위원에게 제출한 7월과 11월 각각의 주요업무 보고서와 행정사무감사 자료가 서로 상이함을 발견하고 부실한 보고사항에 대해 질타했다.김의원은 ‘클린업시스템 운영 및 모니터링’사업에 대한 7월과 11월의 주요업무보고서와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각각 제시하며 이를 따졌다.‘클린업시스템 운영 및 모니터링’사업의 집행율을 보면 7월은 78.8%의 집행율을 기록하였는데 11월엔 30%의 집행율로 무려 48.8%나 급감한 집행율을 보이고 있다.집행액 또한 7월 4억9천5백여만 원에서 11월 1억8천8백여만 원으로 3억원의 집행액이 감소했다고 보고하였다. 예산 현액은 7월과 11월 보고서에 동일하게 6억 2천 7백만 원으로 기재되어 있었지만, 이는 행정사무감사자료에 기재되어 있던 7억 1천 9백만 원과는 또 다른 수치였다. ‘클린업시스템 운영 및 모니터링’사업 뿐만 아니라 ‘주거재생지원센터 운영’ 사업에 대한 보고서에서도 7월 대비
김광수 시의원은 11월 10일 제 257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첫 날 본회의장에서 “서울시에너지공사” 설립을 강력히 촉구하였다.서울시의 에너지 정책은,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월성 원자력 발전소의 블랙아웃 등의 많은 사건들로 인해, 새로운 에너지정책 패러다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서울시는 그동안 에너지의 원자력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에너지 절약, 에너질 효율화, 신재생에너지 생산으로 대체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지난 2012년 5월부터「원전 하나 줄이기」사업을 시작하여, 금년 6월에 원전 1기 분량인 200만 TOE 절감 목표를 달성하였고, 현재는 2단계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원전 하나 줄이기」2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려면, 신재생에너지 공급사업, 집단에너지 운영, 에너지효율화 사업 등 에너지 관련 대형사업이 산재한 바, 이를 효율적이고 종합적으로 집행하기 위한 기구의 필요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이다.현재 서울시에서 에너지를 담당하는 기관 중의 하나가「SH공사 집단에너지사업단」입니다. 그러나 집단에너지사업단은 SH 공사와는 별도의 조직체계, 예산운용을 하면서도 SH공사에 소속되어 이상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이런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홍콩에서 개최되는
가수 벤이 빼빼로데이를 맞아 팬들로부터 선물받은 1111개의 빼빼로 인증샷을 공개했다.지난 10일 벤의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thevibe_ent)에는 “벤 앞으로 도착한 1111개의 빼빼로들! 빼빼로데이에 맞춰 팬 분들이 보내주셨어요^^ 벤과 팬 분들의 뜻을 모아 이 빼빼로들은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천사표 팬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1111개의 빼빼로와 함께 한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윙크를 하고 있는 깜찍한 모습과 거대한 빼빼로에 쌓여 양손으로 빼빼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많은 양의 빼빼로가 사무실로 배달돼 벤 본인도 굉장히 놀라며 기뻐했다”며 “모두가 함께 빼빼로데이를 즐겼으면 좋겠다는 벤의 바람에 팬들과 상의 끝에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벤이 아이들을 워낙 좋아해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고 밝혀 주위를 훈훈케 했다.벤이 팬들로부터 선물 받은 빼빼로는 그룹 포맨이 홍보대사로 있는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벤 1111개 빼빼로 대박!”, “벤 기부할 생각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014년 서울시 봉사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 개인 부문 1명과 우수상 단체 2개팀이 선정되어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수상자를 배출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서울시 봉사상’은 서울시와 한국일보사가 공동주관하는 행사로서 매년 10월 28일 시민의 날을 맞아 기부선행, 시민화합, 지역사회 발전 등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모범시민과 단체를 추천받아 시상함으로써 다른 시민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하는 대회이다.올해에는 총 14명의 시민과 7개 단체에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으며, 이 중 양천구는 개인 부문 최우수상에 매달 아름다운 선행을 베풀고 있는 ‘이근배 씨’와 단체 부문에서 ‘소망두레봉사단’과 ‘배냇저고리봉사단’이 각각 우수상을 차지, 가장 많은 수상자를 낳으며 아름다운 사람들의 행복도시 면모를 뽐내었다.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양천구민의 뛰어난 봉사정신과 더불어 관내 복지관과 자원봉사센터의 지속적인 홍보 및 지원이 맺은 결실”이라며 그동안 보여 주었던 나눔의 실천과 노력들에 감사를 표했다.양천구 신정동에서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근배 씨(양천사랑복지재단)는 지난 2012년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하루 매출 기부의 날’로 정하
보듬누리는‘보듬다’와‘세상’이라는 단어가 만나 ‘온누리를 함께 보듬는다’는 뜻을 지닌 동대문형 복지공동체 이름이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돌봐온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오는 14일 오후 1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보듬누리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보듬누리 사업은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2011년부터 동대문구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전직원과 108개 민간단체가 저소득층 3,400여 가구를 월 1회 이상 방문하는‘희망결연사업’과 14개 동별로 20~50여명의 주민이 모여 복지대상자의 생활안정과 자립을 지원하는 ‘동희망복지위원회’로 이뤄져 있다.구는 1년간 각 동에서 추진한 보듬누리 사업에 대해 3개 분야 12개 지표로 서면심사를 실시해 상위 7개 동을 선정했다. 이후 돌아오는 발표대회에서 이 7개 동의 희망복지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소외 이웃을 보듬어 왔던 아름다운 사연을 연극 또는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선보이게 된다.대표적인 발표내용을 보면 ▲아름다운 나눔에 동희망복지위원회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저소득 주민에게 전해지는 희망과 행복 이야기 ▲무너진
제9대 서울시의회는 서울시와 자매도시 관계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시 의회의 초청으로 양 도시 의회 간 상호 교류재개 및 교류협력 확대를 통해 우호협력 관계를 증진하고자 4박 6일간의 공식일정을 무사히 마쳤다.김인호 서울시 부의장을 단장으로 총11명으로 방문단을 구성하여 11.3(월)~11.8(토) 4박 6일간의 공식방문일정을 진행하였다.방문단은 방문 첫 날(3일), 인도네시아 독립기념탑이 세워져 있는 모나스(MONAS, 독립광장)를 방문하여 조성경위 및 운영상황에 대해 관리자로부터 설명을 들었다.다음날(4일)에는 자카르타시 의회를 방문하여 Prasetio Edi Marsudi 자카르타시 의회의장 및 소관 위원회별 위원장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자카르타 시의원들이 양 도시의회간 문화·예술 등의 교류 등 보다 실질적인 교류를 시작해야한다는 건의에 따라 김인호 서울시 부의장이 제안하여 자카르타시를 방문한 서울시 상임위소속 의원과 자카르타시 의회 소속 관련 상임위 의원과 연결하여 수시로 업무협조를 해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이 날 자카르타 시의회에서 마련한 환영오찬에 참석하였다.동일 오후에는 자카르타시 외곽에 위치한 Dina Social Provinsi DKI
서울시 중소․벤처기업 육성 전문기관인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이전영)는지난 11월 7부터 8일까지 2일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서울지역 창업선도 4개 대학과 공동 주최하고 서울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와 서울지역창업보육센터매니저협의회 주관해 창업진흥원, 하이서울브랜드기업협회가 후원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인 30개 센터 500여 명의 창업기업이 참여한 ‘제11회 서울지역 창업기업 만남의 장’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는 서울지역 창업기업들의 사기양양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상호 정보교류, 사업협력의 계기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상호시너지 창출과 창업보육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금년에 11회 째를 맞았다.이 행사에서는 ‘스토리가 있는 만남’이라는 주제로 창업 재기스토리, 우수기업 시상, 명사 특강, 기업과 기업의 맞춤형 만남, 기업과 유관기관의 원포인트 레슨, 제품콘테스트, 기업 교류의 밤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창업재기 스토리로 신우전자의 성공과 실패 그리고 재기한 얘기를 발표했다. 1986년 3월 swp신우전자라는 회사를 설립하였고 2000년 중반 수출 2,000만 불이라는 큰 성공을 이루고 이후 급격한 사업 환경변화
구로구가 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릴레이를 펼친다.구로구는 “내달 말까지 ㈜사람인, IBK투자증권 등 10개 기업, 단체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의 월동준비에 도움이 되고자 총 3,630박스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지난 1일 ㈜사람인이 김장 릴레이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 ㈜사람인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은 구로구 자원봉사센터 앞에서 배추를 담가 관내 저소득 가정에 10kg짜리 130박스를 전달했다.6일에는 강원도 특산물 생산자 단체 14곳이 힘을 모아 3kg짜리 130박스를 오류1·2동, 수궁동 저소득 가정에 전했다.8일에는 IBK투자증권 임직원 100여명이 구청 광장에서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10kg짜리 350박스를 만들어 저소득 가정에 배부했다.14일에는 야쿠르트(10kg짜리 250박스), 15일에는 구로구 새마을 부녀회(10kg짜리 100박스), 20일에는 티뷰크 복지재단(10kg짜리 500박스)이 바통을 이어받는다.특히 KTG복지재단은 11일 10kg짜리 1,570박스나 김장해 사회복지시설에 1420박스, 저소득 가정에 150박스를 전달한다.내달에도 신세계IC(10kg짜리 100박스), 비상교육(10kg짜리 400
서울시 마을공동체 ‘도봉구 숲속애’가 콜롬비아 대학에서 진행해 오고 있는 혁신적 사고방식 연구 대회, 프로젝트 이노베이션《PROJECT INNOVATION : THE INNOVATION MINDSET CHALLENGE》에서 2등에 선정됐다.프로젝트 이노베이션《Project Innovation : THE INNOVATION MINDSET CHALLENGE》은 미국 콜롬비아 대학이 록펠러 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대회로 2014년 6월 1일부터 2014년 10월 15일까지 약 2개월여 동안 혁신적 사고를 고양할 수 있는 흥미로운 전 세계 혁신 사례를 공모했다.이를 위해 본 연구사업 담당인 재클린이 방한하여 이 프로젝트를 함께 할 한국의 파트너 기관을 찾기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는 (사)마을이 대회 진행의 한국 파트너 기관으로 참여하게 됐다.“사단법인 마을”은 국내 마을공동체를 세계 혁신 사례로 알리고 국제교류의 터전을 마련하기 위한 사례로 ‘000간(종로구 창신동)’, ‘똑똑도서관(경기도 파주)’, ‘빈마을(용산구 해방촌)’, ‘숲속애(도봉구)’, ‘얼티즌허브(서대문구)’, ‘동대문옥상낙원(동대문
여의도 면적(2.9㎢)의 15배가 넘는 국토교통부 지정 토지거래허가구역이 11.10(월) 해제됐다.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11.10일부로 토지거래허가구역 45.688㎢를 해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해제되는 지역은 국토부 지정 토지거래허가구역(195.143㎢)의 23.4%에 해당하며, 이에 따라 허가구역은 국토 면적의 0.2%에서 0.15% 수준으로 줄어들게 된다.지역별로는 수도권(18.202㎢)과 지방(27.486㎢)이 고르게 해제된 가운데, 경기도(17.7㎢), 대전시(16.2㎢), 부산시(11.2㎢)를 중심으로 해제하였다.반면, 중앙행정기관 이전 등으로 투기 우려가 높은 세종시와 수서 역세권 등 개발사업 예정지가 많은 서울시는 전면 존치하였다.이번 조치는 ’08년 이후 계속되고 있는 지가 안정세(연 0~1% 내외)와 허가구역 장기 지정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감안한 것으로, 인근에 개발계획이 없거나, 당해 개발사업이 완료·취소된 지역, 지가 안정으로 지정 사유가 소멸된 지역을 중심으로 해제하였고, 개발사업 예정 등의 사유로 지자체에서 재지정을 요청한 지역 중 필요성이 인정되는 지역 등은 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하였다.이번 허가구
가수 김범수가 오는 11월 말 색다른 도전을 담은 정규앨범을 발매한다.이번 정규앨범은 올해로 데뷔 15주년인 김범수의 8집 앨범으로, 지난 2011년 7집 ‘SOLISTA part2’를 발매한 이후 약 3년여만의 정규앨범이다.김범수는 지난 2년여 기간 동안 앨범 준비에 주력하며 남다른 정성을 쏟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보고싶다’, ‘하루’, ‘약속’, ‘끝사랑’ 등 오랫동안 사랑 받는 명곡과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다운 가창력을 선보여온 만큼 김범수의 이번 정규 앨범에 대한 음악계의 관심 역시 높다.김범수는 이번 앨범에서 색다른 도전을 시도했다. 김범수가 잘할 수 있는 정통 발라드를 넘어 다양한 장르를 소화했을 뿐 아니라, 직접 앨범 프로듀서로 나서 앨범 수록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김범수의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도 보여줄 예정이다.김범수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정규앨범을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김범수가 정성을 다해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며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김범수의 새로운 모습이 많이 담길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앞서 김범수는 사정상 정규앨범 발매를 미루고, 지난 9월 동서양 악기의 조
박원순 서울시장, 중국 도시 실사구시 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