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1일, 네이버·쿠팡 등 온라인 사이트에서 대마 성분 칸나비디올(CBD) 오일 제품을 내세운 광고 80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 6월 14일부터 25일까지 'CBD오일', '햄프오일' 등을 표시했거나 CBD가 함유되었다고 표시·광고하는 제품 1,042건을 점검했다. 식약처는 “주요 적발 사례는 제품명과 내용에 '대마 성분인 CBD 함유', '대마 추출물 오일'을 표시 및 광고한 경우”라며 “위반자 수사 의뢰, 사이트 접속 차단, 관세청에 제품 정보 제공 등 조처를 했다”고 설명했다. CBD는 대마에 함유된 성분으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마에 해당한다. 수출입·매매·매매알선 행위가 금지된다. 식약처는 “온라인에서 CBD 오일, 햄프오일 등으로 표시한 제품과 CBD 성분이 있다고 광고하는 제품은 국내에서 취급할 수 없다”며 “또 안전성과 효과성이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온라인에서 구매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78명 늘어 누적 18만48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1,242명, 해외유입은 36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388명, 경기 375명, 인천 70명, 대전 73명, 경남 55명, 부산 49명, 충북 44명, 강원 41명, 대구 29명, 충남 28명, 광주 25명, 전북 14명, 세종·경북 13명, 울산 9명, 전남·제주 각 8명 등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7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경기 8명, 서울·경북 각 6명, 경남·충남 각 2명, 대구·인천·강원·전북·전남 각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유입추정국가는 우즈베키스탄 7명, 인도네시아 6명, 터키 3명, 러시아·아랍에미리트·네팔·미국 각 2명, 필리핀·미얀마·카자흐스탄·일본·캄보디아·쿠웨이트·네덜란드·캐나다·멕시코·탄자니아·감비아·모로코 각 1명이다. 이 중 내국인과 외국인은 18명씩이다. 전날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2,059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22명이 늘어나 총 207명이다. 이날까지
[TV서울=신예은 기자] 부산국제광고제가 전 세계 광고,마케팅 관련 기업의 홍보 및 영역 확대를 위해 마련한 전시 프로그램 참가사를 모집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그간 현장에서 이뤄졌던 신기술 발표 등의 기회가 줄어들면서 부산국제광고제는 '2021 부산국제광고제 온라인 전시'를 통해 국내외 관련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광고 및 마케팅 신기술 개발 기업 △광고,마케팅 관련사 및 스타트업 △예비 창업자 등이다. 이번 전시는 전 세계 광고인에게 광고주, 에이전시와 네트워킹 형성은 물론 사업 영역 확대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 광고주는 브랜드 홍보를 통해 투자 기회 확보, 해외 진출을 통한 판로 지원 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 신청은 부산국제광고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부스 운영비, 참가비는 무료이며 7월 23일까지 접수한다. 전시 참가 자격을 획득한 기업은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 전시 자료 제출을 완료해야 한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부산국제광고제는 올해 '시프트(Shift, 포스트 코로나 이후 마케팅 패러다임 전환)'를 테마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
[TV서울=변윤수 기자] 경기소리꾼 이희문과 비주얼 디렉터 우상희가 만나 새로운 작품의 발표를 예고했다. 이희문 스핀오프 뮤직비디오 'Minyo'(이하 미뇨)다. 이희문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이자, 이희문컴퍼니 대표로, 전통 예술의 동시대성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을 통해 자신만의 영역을 확고하게 구축한 아티스트다. 최근 첫 저서이자, 경기민요프로젝트 '깊은사랑' 3부작의 제작 과정을 담은 '깊은사랑 디렉토리'를 출간했으며 SBS '미운우리새끼', KBS '불후의명곡',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연출과 아트 워크를 맡은 우상희 감독은 사진 작가로, 다양한 작품 활동과 여러 브랜드의 비주얼 디렉팅을 담당했다. 최근 이승기 '뻔한남자', 오방신과 '허송세월말어라', '방물가', '제주나돈데' 등 뮤직비디오와 패션 캠페인 필름을 연출하며 영상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희문과 우상희는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한 김초희 감독의 독립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의 스페셜 뮤직비디오에서 처음으로 협업했다. 올해 초 발표된 이희문의 영상제작 프로젝트 'Not Alone Project'를 시작으로, '제주나돈데', '아
[TV서울=신예은 기자] Merxwire의 아트 서비스 브랜드 MerxArt가 아티스트 통합 마케팅 서비스 'MerxAt ArtPack'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및 팟캐스트 오디오 방송 등 온라인 광고 마케팅을 통합해 전시회 및 예술 작품이 청중에게 다가가고 더 많은 수집가를 끌어들일 수 있도록 돕는다. 아트 바젤(Art Basel)이 발표한 2020년 전 세계 예술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전 세계 예술품 및 골동품 매출액이 미화 641억달러에 달한 것으로 추정되며, 갤러리와 미술상 영역의 매출액도 미화 368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MerxArt는 전 세계 예술품 교류와 예술 전시회의 추세를 파악해 예술 홍보팀이 예술가와 갤러리, 전시회 유관 기관을 위한 미디어 노출 계획을 수립하고, 온라인 정보 발표, 소셜 미디어 광고를 수행할 수 있도록 새로운 형태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MerxArt는 온라인 뉴스 미디어와 소셜 미디어 사이트 이용자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신흥 미디어 플랫폼은 예술 산업계에 무한한 사업 기회를 가져다줄 것으로 내다봤다. '디지털 리포트(Digital Report) 2020
[TV서울=신예은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9일 서울지방경찰청으로부터 2021년 공동체 치안 ‘으뜸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동체 치안 ‘으뜸파트너’는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반기별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기관·단체·개인 등 5개 분야에서 선정하며, 올해부터 새롭게 추가된 ‘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 분야’에서는 금천구가 최초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금천구는 민․경 협력 강화를 위해 센터 내 구청의 통합사례관리사와 경찰서의 학대예방경찰관(APO)이 상주하는 전담운영 시스템을 구축했고, 이를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서울시에서 통합사례관리사와 학대예방경찰관이 모두 전담 상주하는 곳은 금천구가 유일하다. 금천구 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는 가정폭력 및 학대로 인한 가정해체 위기가구에 행정과 치안서비스의 접목을 통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2018년 10월 개소했으며, 경기도를 비롯한 타 지자체, 경찰청 등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는 가정폭력 사례관리 기관으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금천구는 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안전망 강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 2019년에도 공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17일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가 주관한 공원사랑 체리&자두먹기마라톤대회가 신도림역 디큐브시티공원 도림천광장과 영등포수변둘레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입상자에게는 안성시 원곡면 사랑 애농원이낙규 사장이 후원한 체리&자두를 전달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세계마당아트진흥회와 극단 갯돌이 주관하는 '2021신안국제문페스타'가 연기됐다.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신안1004뮤지엄파크에서 예정됐던 축제는 최근 급격하게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10월 23일~24일로 연기한다. 2021신안국제문페스타 측은 신안 군민과 여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서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10월에 펼쳐질 2021문페스타는 홍어 장수 문순득을 기리는 축제다. 올해는 '여행자'를 키워드로 잡아 문순득의 표류 여행을 현대로 소환하는 다양한 축제 콘텐츠로 함께 한다. 정약전 유배지 우이도에서 주민과 함께 '영화 자산어보' 상영회를 갖고, 자은도 신안1004뮤지엄파크에서는 환경과 함께하는 '바다숲콘서트', '파시마당', '해양문화여행', '띠뱃놀이', '필링시네마', '해변마당극' 등 풍성한 가을 축제로 열릴 예정이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성애병원(병원장 심상준), 광명성애병원(병원장 백성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의 ‘제4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 폐렴치료를 잘하는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성애·광명성애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점수에서 최상위를 기록해, 전체평균 73.6점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우수 1등급을 획득했다. 성애병원과 광명성애병원은 평가지표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검사 처방률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항목에서 우수한 지표값 평가를 받았다. 심평원은 2014년부터 환자가 가까운 지역 내에서 적절한 진료와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폐렴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그 결과를 알기 쉽도록 종합점수로 매겨 5개 등급으로 나눠 공개하고 있다. 이번 평가 기간은 지난 2019년 10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약 5개월간이고, 평가 대상 병원은 지역사회 획득 폐렴으로 입원한 만18세 이상의 성인 환자에게 항생제치료를 3일 이상 실시한 전국 660개 의료기관이었다. 성애의료재단 장석일 의료원장(알레르기 내과)은 “코와 입으로 흡입된 공기 속의 병원균에 의해 폐안의 기
[TV서울=신예은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코로나 일탈'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구단주인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사과했다. 김택진 대표는 16일 사과문을 통해 "무거운 마음으로 구단을 대표해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해 직접 말하지 못하고 사과문으로 대신한다”고 했다. 김 대표는 “NC 선수들이 숙소에서 사적 모임으로 확진되고, 그 여파로 리그가 중단됐으며, 방역 당국에 혼란을 초래하고 구단이 미흡하게 대처했다”며 "사태의 최종적인 책임은 구단주인 저에게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와 구단에 실망을 느끼셨을 모든 야구팬 여러분들, 다른 구단 관계자 여러분, 폭염 속에 고생하시는 방역 관계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무엇보다 다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즐거움을 드려야 하는 야구단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김 대표는 구단주로서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모든 조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 그는 "이번 사태와 관계있는 구단 관계자와 선수들은 결과에 합당한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며 "구단 운영 과정에서 지켜져야 할 원칙과 가치가
[TV서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일부 감소해 15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1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536명 늘어 누적 17만5,046명”이라며 “전날 1,599명보다 63명 줄었으나, 확진자 수 자체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세 번째로 큰 규모이며, 지난 7일부터 10일 연속 네 자릿수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신규 확진자가 다소 감소하긴 했지만, 수도권 중심의 확산세가 이미 비수도권으로까지 번지기 시작한 데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인구 이동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여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더 커질 수 있는 상황임을 우려해 수도권의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낮 시간대 4명, 오후 6시 이후 2명까지로 제한한 데 이어 비수도권에 대해서도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비수도권의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4명까지로 단일화하는 방안을 각 지자체가 논의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면서 "확진자가 계속 늘어날 경우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도 저녁 6시 이후 모임 인원을 추가로 제한할 수밖에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가 6·25전쟁 당시 용산대폭격으로 폐허가 됐던 용산의 생생한 모습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미 공군이 폭탄을 투하하는 장면부터 한순간에 잿더미가 된 용산철도정비창 일대의 모습까지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전쟁의 아픔을 딛고 도시 재건에 나선 시민들의 땀과 눈물을 기록한 영상‧사진도 함께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자료는 미국 국립문서보관청(NARA, 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에서 보관하고 있던 원본과 이를 편집한 영상 17점 및 사진 80점으로, 50년대 6.25전쟁 직후 서울과 용산 일대 시민의 삶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 1950년 7월 16일 미군이 서울을 재탈환하기 위해 용산철도정비창과 용산기지 일대를 대폭격한 영상부터 1951년 1‧4후퇴 후 용산‧서울역 일대 시민들의 모습, 1953년 정전협정 체결 후 서울이 유엔과 미군의 원조 아래 도로, 상수도, 병원 등을 세우며 도시 인프라를 복구해 나간 과정을 시간 흐름대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시는 용산대폭격이 있었던 7월 16일을 맞아 ‘7월 16일, 용산’ 기획전시를 용산도시기억전시관에서 17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TV서울=신예은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춘진 사장은 15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김사열 위원장을 만나 공사의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과 성과를 설명하고, 농어촌과 국가 균형 발전에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식량ㆍ식품 콤비나트 건설과 주민 참여 공유경제형 스마트팜 등 신규사업 추진에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장르를 불문하고 개성있는 연기와 존재감에 빛나는 배우 정우가 KBS UHD 기후변화 특집 의 프리젠터로 나섰다. 최근 '이 구역의 미친 X'를 통해 8년 만에 성공적으로 드라마에 복귀하며, 또 한 번 클래스를 증명한 배우 정우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프로그램의 취지에 공감하며 흔쾌히 출연을 결심했다. 특히나 영화와 드라마 외에는 좀처럼 모습을 보기 어려웠던 그가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다큐멘터리 프리젠터로 나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낯선 장르, 어려운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장장 12시간 동안 이어진 긴 녹화 시간 내내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촬영에 임해 프리젠터로서의 역할을 완벽 소화했다. 배우 정우는 이번 다큐멘터리에 참여하면서 '책 한권을 읽는 것이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시작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다큐멘터리는 시각특수효과(VFX) 기술을 활용해, 책 속에 담긴 가상의 현실을 생생한 실감 영상으로 구현했다. 이 시각특수효과(VFX) 기술을 활용한 가상의 공간에서 배우가 직접 프리젠터로 등장해 진행
[TV서울=신예은 기자] 국립공원공단이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계획(MAB)' 출범 50주년을 기념해 생물권보전지역 사진,활동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인간과 생물권계획(MAB, Man And Biosphere programme)은 생태계 보전과 자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유네스코의 정부 간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뛰어난 자연환경과 사람이 공존하는 사진 작품, 개인 체험, 활동 수기를 작성하는 공모전으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접수 기간은 7월 14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국립공원공단은 공모전을 통해 총 34명(사진 22명, 활동 수기 12명)에게 환경부장관상(대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상(최우수상) 및 총 28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접수는 스펙토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공모전 운영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생물권보전지역은 지역 사회가 적극적으로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적으로 뛰어난 생태계를 보유한 지역이다. 현재 국내에는 8곳(설악산, 제주도, 신안 다도해, 광릉숲,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