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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성동구, 민관협력특화사업 '이웃사랑살피미' 바자회 개최

  • 등록 2017.09.12 15:00:25


[TV서울=신예은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왕십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 특화사업인 '이웃사랑 살피미' 기금 마련 바자회를 지난 7일 왕십리2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을 퍼올리는 마중물이 되고자 구성된 민관협력 자치조직으로 이번 바자회에서는 성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후원한 의류 및 잡화 등을 판매한다.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형광등 교체, 방충망 설치 등 저소득·독거어르신 가정에서 혼자 힘으로 해결하기 어려웠던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보살펴 주는 데 사용된다.


정명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으로 모아진 후원물품 및 기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과 함께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종식 왕십리2동장은 “이 사업이 우리 이웃에 더불어 함께 사는 든든한 울타리가 있다는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일회성이 아닌 매년 지속해 마을 특화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안철수 "김문수, 이순신처럼 고독해 보여…모두 힘 모아야“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은 김문수 대장선을 따를 때"라며 대선 승리를 위한 당내 단합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 의원은 이날 "이순신 장군은 혼자 대장선을 몰고 133척의 왜군에 맞서 처절하게 싸웠다. 지금 우리 당 김문수 후보의 모습이 바로 그렇게 고독해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금 필요한 것은 국민을 위한 헌신, 모두 하나 된 마음과 행동 그리고 '필생즉사 필사즉생'(必生則死 必死則生)의 각오"라며 "우리 모두는 절체절명의 마음으로 이재명 후보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김문수 당 대선후보와 경선을 치렀던 한동훈 전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비롯해 단일화를 놓고 대립했던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언급하며 선거운동 동참도 촉구했다. 한 전 대표에게는 "과자 먹으며 인터넷 라이브 방송할 때가 아니다. 당원의 손으로 당 대표가 되신 분이라면 이제 당과 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에 나서달라"고 했고, 홍 전 시장에게는 "경선 과정에서 서운한 점이 있었다면 국민과 당원들을 위해 너그러이 풀어주기를 바란다. 그것이 국민을 위한 정치인의 도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한 전 총리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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