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중랑구 망우저류조공원 운동장에서 21일 오전 10시 30분 영유아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꿈나무 체육대회’가 열렸다.
이 날, 캥거루 릴레이와 박 터트리기, 볼풀공 눈싸움, 판 뒤집기, 파도를 넘어, 사각 줄다리기 등 아이들과 부모가 몸을 부대끼며 함께하는 운동회가 열려 가족은 물론 어린이집의 단합과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꿈나무 체육대회는 3일간 진행되며 21일은 가정어린이집연합회 1500여명, 22일은 민간어린이집연합회 2000여명, 23일은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2000여명의 영유아와 부모, 보육교사가 어우러진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