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준혁 기자] 제22회 강동선사문화축제 ‘한반도 6천년 원시대탐험-태고의 소리’가 10.13~15일까지 암사동 유적지에서 열린다.
이에따라 1천6백여명의 행렬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10.14일 오후 5시~8시 30분까지 천호동공원~선사사거리 구간 양방향 교통이 전면 통제된다.
이날 교통 통제 시간부터 간선버스 340번, 지선버스 3318번, 3411번, 마을버스 강동02번은 구천면로로 우회 운행하며, 암사동 유적 주변인 선사초등학교~서원마을 구간의 교통이 축제 기간(13일 13:00 ~ 15일까지)동안 전면 통제되기 때문에 해당구간을 운행하는 마을버스노선도 단축․조정된다.
인근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통제구간을 우회하는 임시차량을 20~3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마을버스 02 표지 부착), 선사마을과 서원마을 주민에게는 마을 진입로를 이용할 수 있는 차량출입증을 배부할 방침이다.
이 날 일반 관람객들은 선사초등학교, 선사고등학교, 신암중학교, 강동초등학교 등의 임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궁금한 점은 강동구청 문화체육과(02-3425-5240) 또는 교통행정과(02-3425-6240)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