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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노원구, 사망자 상속재산 '더 찾아드림'서비스 시행

  • 등록 2017.12.26 09:04:54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 노원구는 사망자의 상속재산을 더 찾아드리기 위하여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신청 시 토지의 현황은 물론 전국 최초로 관내 건축물 소유현황을 추가로 알려주 더 찾아드림서비스20181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는 상속을 위한 사망자의 토지, 금융거래, 자동차, 세금 등의 재산확인을 개별기관을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 한번의 통합신청으로 문자, 온라인, 우편 등으로 결과를 받아볼 수 있는 구민을 위한 서비스이다.

 

구는 기존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의 조회대상에서 토지조회 신청시 내년부터 관내 건축물 소유현황을 추가로 제공함으로써 구민이 상속을 더욱 정확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그동안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가 토지와 금융자산에 대해서만 서비스를 실시해 상속인들이 불편해 했었다.

구는 ’156월 안심상속서비스는 도입하여 ’17년 한해 동안 토지재산을 1,197건 접수하여 1,629필지(1,208,305)의 토지재산을 상속인에게 조회하여 제공하였다.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신청은 인터넷정부24(www.gov.kr) 가까운 구청, 동주민센터에서 사망자 재산조회 통합처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조병현 부동산정보과장은 전산화로 인해 건축물현황도 노원구 지역내에서는 찾아줄 수 있다는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받아들여 시행하게 되었다상속인들이 부모님의 재산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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