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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양천구,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 접수

  • 등록 2018.01.04 10:34:32

[TV서울=신예은 기자] 양천구는 오는 8부터 다음달 7까지 ‘2018년 상반기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를 신청받는다.  

이는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불어 넣고 기업의 경영 안정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책의 일환이다.

신청대상은 양천구에 공장등록한 제조업자, 양천구에 주사무소를 두고 서울특별시 관할지역 안에 공장 등록한 업체, 제조업 관련 지식서비스 산업 영위자, 소기업과 소상공인, 소매업, 수리업, 이용업, 두발미용업, 세탁업 영위자 등이다.

금년 상반기 지원규모는 25억원이다. 융자조건은 연리 2.0%2년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업체당 제조업 3억원 이내, 기타 도소매업 등은 8천만원 이내로 지원된다.

 

지원금은 업체의 시설자금, 운전자금, 기술개발 자금 등의 용도로 사용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양천구청 홈페이지(www.yangcheon.go.kr)공지사항고시 공고란에서 융자신청서 등을 다운받아 사업계획서, 최근년도 결산재무제표 등 매출액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와 함께 양천구청 일자리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대상자는 기금운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되며 3월부터 국민은행 양천지점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김영흠 일자리경제과장은 올 상반기 중소기업 융자기금으로 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해소하여 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與 원내대표 후보군 막판 눈치싸움…이철규 단독출마 가능성도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출이 막판까지도 눈치싸움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원내대표를 맡겠다고 나서는 이가 나타나지 않자 당내에선 '친윤(친윤석열) 핵심' 이철규 의원의 단독 출마가 거론된다. 일각에선 이 의원의 등판이 부적절하다는 반론도 나온다. 원내대표 후보 등록일을 이틀 앞둔 29일 현재 후보군으로 이름이 오르내리던 3·4선 당선인들은 하나둘씩 출마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4선이 되는 박대출 의원, 3선이 되는 김성원·성일종·송석준·이철규·추경호 의원 등이 자기 의사와 무관하게 원내대표 후보군으로 거론돼 왔는데, 특히 유력 후보 중 하나로 여겨진 4선 김도읍 의원이 전날 불출마를 선언했다. 다른 몇몇 잠재적 후보들도 불출마로 기우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김 의원과 함께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이철규 의원은 아직 출마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 불참한 채 주위로부터 의견을 수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 의원이 지난주 후반 연락해 와 자신의 원내대표 출마에 대한 생각이 어떤지 물었다"며 "자신이 출마하지 않고 적임자를 찾아 추천하려는 고민도 함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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