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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관악구의회 의원,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2018 정기워크숍 참석

  • 등록 2018.02.14 09:05:39

 

[TV서울=함창우 기자] 관악구의회 왕정순, 김정애, 백성원 의원이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2018 정기워크숍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는 생활정치 실천을 목적으로 성평등하고 생활과 밀착된 지역현안을 개발정책화하며,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여성의원들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전국 지방의회 여성의원의 연대 단체로서, 현재 전국적으로 840여명의 전국 기초광역의회 현역의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행사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12일 일정으로 경주시 황룡원에서 개최되었다. 관악구의회 왕정순, 김정애, 백성원 의원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70명이 넘는 여성의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최양식 경주시장과 박승직 경주시의회 의장 등이 함께하며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번 워크숍은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둔 시기인 만큼 여성 공동 10대 공약 개발을 위해 모인 뜻깊은 자리였다.

 

여성, 아동청소년, 노인의 3가지 중점 정책과 교육보육, 복지, 일자리, 청년, 환경건강, 문화, 안전의 7가지 과제를 가지고 분과를 나눠 치열한 토론을 벌였다.

관악구의회 왕정순, 김정애, 백성원 의원은 바쁜 일정중에도 경주에서 열리는 워크숍에 참가하여 도시와 지방간의 균형을 맞추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안전한 먹거리와 미세먼지 대응책, 저출산 해결, 여성일자리 창출, 노인 자살률 경감 대책 등을 담은 10대 공동 공약 확정에 기여하였다.

워크숍에 참석한 관악구의회 왕정순, 김정애, 백성원 의원은 우리 사회에 직면한 여성, 가정, 양육, 출산 등의 문제와 국가적, 지역적 현안 등을 해결하기 위해 여성정치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평등하고, 맑은 정치를 구현함과 아울러 여성의 권익 신장과 생활과 밀접한 정책 계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제21회 통일스피치대회' 열어... 통일공감대 확산

[TV서울=박양지 기자] 국내 대표적인 여성통일단체로 주목받고 있는 (사)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총재 안준희)는 창립 제36주년을 맞이하여 통일에 대한 국민적 관심제고와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제21회 통일스피치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5일, 서리풀아트리움에서 열린 스피치대회에는 1차 지역별 예선과 2차 종합예비심사를 거쳐 선발된 23명(초등부 4명, 중고등부 4명, 대학부 5명, 일반부 10명)의 연사가 출전해 ‘나는 통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_내가 바라는 남북통일과 한반도 평화’에 대한 주제를 놓고 열띤 스피치 기량을 겨뤘다. 이번 행사는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부설기관인 통일여성교육원이 주관했으며,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는 한통여협 김경오 명예이사장, 이연숙 대표고문, 최석인 명예총재, 홍양호 전 통일부차관, 김형재 서울시의회 정책심의위원장, 장만순 일천만이산가족위원장, 윤종성 대한민국헌병전우회장, 서옥영 한국여성불자중앙회장, 이왕신 (주)수목토 회장, 전승환 불교방송PD, 조순애 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 부회장 등 내·외빈, 그리고 본선 발표자와 가족, 한통여협 관계자, 여성단체 대표, 일반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제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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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외환규제 우회 막는다…국회서 첫 법안 발의 [TV서울=나재희 기자] 스테이블코인을 외국환거래법 규제 아래 두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된다. 기존 법령상의 사각지대를 노리고 스테이블코인을 악용해 자금 세탁이나 탈세 등을 시도하는 움직임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입법 노력으로 풀이된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은 스테이블코인을 법률상 지급수단에 포함하도록 하는 외국환거래법을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이 법안은 3조 1항 '정의' 부분에서 '지급수단'에 스테이블코인을 추가하도록 규정했다. 기존에 포함된 정부 지폐, 은행권, 주화 등과 같은 선상에 두는 셈이다. 박 의원은 제안 이유에서 "법정 통화와 가치가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이 새로운 지급수단으로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으나, 기존 법정 통화와 성격이 달라 외국환거래법상 지급수단으로 인정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규제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며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불법 외환거래, 탈세 등의 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고 짚었다. 그는 "내국 통화나 외국 통화에 가치가 연동돼 불특정 다수인 간의 지급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가상자산을 외국환거래법상 지급수단에 포함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한국은행의 문제 제기와 일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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