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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 구로구, 해외교류 청소년대표단‧홈스테이 가정 모집

  • 등록 2018.03.20 13:41:58


[TV서울=신예은 기자] 구로구가 관내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강화와 교류도시 우호증진을 위해 프랑스 이씨레물리노시, 중국 북경시 통주구와의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랑스는 719일부터 28일까지 810, 중국은 87일부터 13일까지 67일 방문 예정이다.

구로구는 이를 위해 관내 거주 고등학생 32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청소년대표단은 현지가정 홈스테이, 문화체험, 역사탐방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참가자는 항공료, 비자발급 비용 등을 부담하면 된다.

한편 구로구는 교류도시 미국 페어팩스카운티시 청소년대표단이 구로구를 방문함에 따라 720일부터 23일까지 34일간 홈스테이를 제공할 가정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고등학생 자녀가 있고 숙식제공이 가능한 관내 12가정이다. 홈스테이 가정에는 12~3만원의 지원금, 자원봉사 시간이 제공된다

 

 해외방문과 홈스테이 참여를 원하는 이는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구로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李파기환송에 민주당서 "대통령되면 재판정지" 법안 발의 잇따라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일 대통령 당선 시 진행 중인 형사재판을 정지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잇따라 발의했다. 김용민 의원은 대통령에 당선된 피고인에 대해 재직 기간 동안 형사재판 절차를 정지하도록 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태년·민형배·이용우 의원 역시 피고인이 대통령인 경우 임기 중 모든 공판절차를 정지하도록 하는 형소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상 소추를 받지 않는다는 헌법상 '불소추 특권'이 현재 진행 중인 재판에까지 적용되도록 명확히 하겠다는 취지다. 이는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당선될 경우 그에 대한 5가지 형사재판이 정지되도록 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전날 대법원이 이 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공직선거법 2심 판결을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한 데 대한 대응 차원이다. 민주당은 형소법 개정안을 이날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 법안심사소위원회로 넘겨 심사한 뒤 다음 주 중 전체회의에서 처리할 계획이다. 대법관 수를 증원하거나 대법원 구성을 개편하는 내용의 법원조직법 개정안도 잇따라 발의되고 있다. 김용민 의원은 대법관 수를 14명에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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