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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팝페라 여성 4인조 그룹 '클라라' 신선한 무대매너 왕성한 활동

  • 등록 2014.11.10 17:37:58

팝페라 여성 4인조 그룹 '클라라' 새로운 무대 선보이며 왕성한 활동이 화제다.

지난
111일 팝페라 여성 4인조 그룹 '클라라' 가 경남 하동 녹차 참숭어축제에서 출연해 특유의 팝페라 공연했다.

바닷가 근처로 녹차를 먹인 참숭어로 유명한 경남 하동에서
inet TV 전국가요대행진 녹화 방송이 진행되었다.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참석하였고, 그중에 강진, 김수희, 배일호 등 유명한 가수들도 참석하여 멋진 공연을 펼쳤다.

이날 팝페라 여성
4인조 그룹 '클라라' 는 멤버한명이 갑자기 몸상태가 많이 좋지 않아 부득이하게 한명이 빠진 세 명으로 공연을 하였으며,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세 명이서도 멋지게 두곡을 소화하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2
부 무대에 출연하였으며, 첫 번 째 무대는 위풍당당 행진곡으로 기업행사나, 졸업식, 공공기관의 행사 등 특별한 자리에 많이 연주되는 곡으로, 팝페라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멋진 화음을 만들어내며 웅장하게 공연을 하였다.

두 번 째 무대는 처음으로 선보인
날 울게 하소서로 유명한 곡으로 관객들에게 절도 있고 화려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화음을 함께 보여드림으로서 공연 내내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방송 특성상 팝페라
'클라라' 만의 관객들과 호흡하는 방법 중에 하나인 '포토타임' 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없어 공연을 끝으로 무대를 내려왔으나, 무대 뒤에서 많은 분들이 보시고 자연스레 차례를 기다리며 함께 사진을 찍으시면서 자연스레 포토타임이 연출되었다.

이 상황을 지켜보시던
inet TV 관계자는 팝페라 클라라를 연속 3차례 러브콜중이지만, 새삼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한다.”라 말했다.

팝페라 클라라는 오는 11월중에 디지털 싱글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곧 있으면 다가올 연말 기업행사, 지역축제, TV방송, 재능기부 등 다양한 공연을 위해 크리스마스 메들리와 다양한 소품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 위해 오늘도 연습에 매진중이다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회장 정무성, 이하 서봉협)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서울시립미술과 지하 1층 세마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서봉협은 지난 4월 22일 창립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장성용 준비위원장(서비스포피스재단 회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그동안 발기인 단체 대표회의를 통해 정무성 현대차정몽구재단 이사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자치구 준비위원들과 자치구협의회 구성을 준비해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정무성 회장과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발기인 대회와 대표자 모임에 참석했던 30여 개 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무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자원봉사협의회는 지역중심의 자율적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협의회 체계를 구축해가고 있다”며 “그 목적으로 서울시민의 자원봉사 활성화와 민간 중심의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주체들과 함께 뜻을 모아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창립총회는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생태계 조성과 시민 중심의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목표로 서울 자원봉사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민간 중심 협의체

서울 사랑의열매, 소외된 이웃 위해 추석물품 및 생계비 지원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총 5억 원 규모의 ‘2025년 추석명절 지원사업’을 통해 서울 전역의 다양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명절 지원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는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명절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전통 명절음식과 생계비, 공동차례상 등을 지원해 명절 소외감을 줄이고 실질적인 생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추석 명절 지원은 ▲서울광역청년센터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외국인주민센터 6개소(강동·금천·은평·동부·성북·양천) ▲하나센터 4개소(동부·서부·남부·북부) ▲한국청소년복지시설협회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서울협의회 등 총 14개 기관을 통해, 노숙인·외국인·탈북민·가정폭력 피해자·청소년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8,200여 명에게 전달됐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과 연계해 9월 23일 서울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에서는 ‘한가위 정(情)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 서울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 한명섭 센터장, 서울노숙인시설협회 모옥희 사무처장, 서울 아너 소사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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