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TV서울] 청년취업난 해소 위한 '2018 청년 인재 매칭데이'

  • 등록 2018.09.12 10:46:41


[TV서울=최형주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9월 13일 마포구청 1층 어울림마당에서  '2018 청년 인재 매칭데이' 행사를 오는 개최한다.

 

마포구가 주최하고 서강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년에게는 전공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기업에게는 젊고 우수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제공함으로써 일자리 미스매칭과 청년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이다. 

 

구는 서울디자인고등학교, 홍익디자인고등학교, 아현산업정보학교, 한세사이버보안고등학교 등 특성화고 학생들과 수도권 초대졸(예정)자 등 청년들에게 전공과 관련 있는 유망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들에게는 젊고 우수한 인재를 현장에서 직접 채용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한다. 기업, 청년 간 일자리 매칭데이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가 2번째다.

 

이를 위해 IT․전자기술 연구, 사진․영상․디자인 등 콘텐츠, 여행 및 요식업, 행사기획 분야 등에서 유망기업 20곳이 행사에 참여한다.

 

청년은 자신의 전공과 미래의 꿈에 부합하는 기업의 부스를 찾아 현장에서 직접 회사 관계자와 1:1 채용면접을 진행할 수 있다.

기업은 학생들에게 직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첨삭 지도를 비롯해 직업선호도 검사를 활용한 취업진로 설정 등의 컨설팅을 진행한다.

 

부대행사로 이력서 사진촬영과 면접 메이크업 서비스도 진행된다.

 

청년 인재 매칭데이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대학생 포함)은 오는 13일 오후 1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해 마포구청 어울림마당 행사 현장 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정치

더보기
간호법 제정 속도 낸다…'PA 간호사' 법제화 눈앞 [TV서울=이천용 기자] 정부가 진료지원(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등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는 '간호법' 제정을 지원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야 간사단에 유의동·최연숙 국민의힘 의원과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발의한 간호 관련 3개 법안에 대한 수정안을 제출했다. 최근 발의된 간호 관련 3개 법안을 조율해 정부안을 제출한 것으로,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해 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3개 법안 모두 간호사의 지난해 4월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간호법에서 문제가 됐던 '지역사회' 문구는 삭제됐고, 복지부도 이를 그대로 따랐다. 앞서 폐기된 간호법에는 '모든 국민이 지역사회에 수준 높은 의료 혜택을 받도록 한다'는 목적 조항이 담겼는데, 의사들은 '지역사회'라는 표현이 간호사의 단독 개원을 허용하는 근거가 된다고 주장하며 크게 반발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가 제출한 안에는 '지역사회'라는 문구 대신 보건의료기관, 학교, 산업현장 등 간호사들이 실제로 근무하는 장소가 열거됐다. 간호사의 업무는 현행 의료법에 적시된 '의사의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라는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