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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팅커벨’ 한가림, 걸그룹 활동 이어 제주도에서 소지섭 유혹?

웹드라마 ‘좋은 날’서 완벽호흡 기대해

  • 등록 2014.11.21 09:07:28


신예 여배우 한가림이 톱스타 소지섭(37)의 복귀작인 웹 드라마 '좋은 날'에 출연한다.

한가림의 소속사 루브이엔엠 관계자는
"한가림은 소지섭과 함께 국외 수출용 웹 드라마 '좋은 날'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좋은 날은 한 남자가 제주도에 가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웹드라마다. 지난해 10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이후 1년 만에 소지섭이 출연하는 드라마여서 관심을 끌고 있다. 한가림은 극중 솔로인 남녀들이 인연을 맺기 위해 찾아온다는 산티아고 게스트하우스에서 소지섭을 유혹하는 역할을 맡았다.

한가림은 최근
MBC ‘드라마 페스티벌-기타와 핫팬츠에서 카라 한승연, 레인보우 정윤혜와 함께 극중 걸그룹 팅커벨의 막내로 출연했다. 데뷔 전 걸그룹 데뷔를 준비하기도 했던 한가림은 노래와 연기, 춤 모두 수준 높은 실력을 보여 스태프들이 어느 아이돌 멤버냐라고 물을 만큼 호평을 받았다.

현재 한가림이 촬영 중인
좋은 날은 제주도에서 2주간 촬영을 하고 서울로 올라와 나머지 후반 작업을 진행한다. 이후 한가림은 24일 크랭크인하는 신정균 감독의 영화 불량가족에서 보이시한 매력과 여성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는 현서 역을 맡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할 예정이다.

루브이엔엠 관계자는 한가림에 대해
최근 각종 드라마에서 감초처럼 출연하고 있는 한가림은 수 년간의 아이돌 준비와 연극무대에서 다년간 쌓아온 연기실력으로 드라마와 영화 제작진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 날은 아시아권 방영을 목표로 제작되는 웹드라마로, 소지섭이 지난해 10월 종방한 드라마 주군의 태양이후 1년 만에 드라마 출연에 나선 작품으로 관심이 높다.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회장 정무성, 이하 서봉협)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서울시립미술과 지하 1층 세마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서봉협은 지난 4월 22일 창립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장성용 준비위원장(서비스포피스재단 회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그동안 발기인 단체 대표회의를 통해 정무성 현대차정몽구재단 이사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자치구 준비위원들과 자치구협의회 구성을 준비해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정무성 회장과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발기인 대회와 대표자 모임에 참석했던 30여 개 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무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자원봉사협의회는 지역중심의 자율적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협의회 체계를 구축해가고 있다”며 “그 목적으로 서울시민의 자원봉사 활성화와 민간 중심의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주체들과 함께 뜻을 모아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창립총회는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생태계 조성과 시민 중심의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목표로 서울 자원봉사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민간 중심 협의체

서울 사랑의열매, 소외된 이웃 위해 추석물품 및 생계비 지원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총 5억 원 규모의 ‘2025년 추석명절 지원사업’을 통해 서울 전역의 다양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명절 지원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는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명절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전통 명절음식과 생계비, 공동차례상 등을 지원해 명절 소외감을 줄이고 실질적인 생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추석 명절 지원은 ▲서울광역청년센터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외국인주민센터 6개소(강동·금천·은평·동부·성북·양천) ▲하나센터 4개소(동부·서부·남부·북부) ▲한국청소년복지시설협회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서울협의회 등 총 14개 기관을 통해, 노숙인·외국인·탈북민·가정폭력 피해자·청소년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8,200여 명에게 전달됐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과 연계해 9월 23일 서울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에서는 ‘한가위 정(情)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 서울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 한명섭 센터장, 서울노숙인시설협회 모옥희 사무처장, 서울 아너 소사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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