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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은평구, 서울형 희망복지 인센티브사업 ‘최우수구’선정, 상금1억원

저소득, 어르신, 장애인 등 3개 분야 19개 사업 평가결과 최우수구 선정

  • 등록 2014.11.25 09:17:19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서울시의 2014년 서울형 희망복지 인센티브 사업에서 최우수구에 선정되어 1억원의 포상금을 받게 되었다.

이번 선정은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복지전달체계 개편부문 전국 대상에 이은 또 다른 쾌거로 은평구의 복지분야에 대한 노력과 역량을 여실히 보여주었을 뿐 아니라
, 평가내용에 있어서도 시민 희망드림, 어르신 소득 및 사회참여 지원, 장애인 소득증대 및 편의시설 지원 등 3개 분야 19개 항목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복지분야 전반에 걸친 평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 크다.

서울형 희망복지 사업은 저소득 주민의 자립
·자활 능력을 배양하고 복지전달체계를 개편하는 등 행복한 복지도시를 구현하기 위하여 서울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은평구는 이번 평가에서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추진 희망프러스 꿈나래통장/희망온돌 복지업무 담당공무원 근무여건 개선 어르신 일자리 창출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기존의 사업 외에도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실 운영 맞춤형 법률상담법률 홈닥터운영 희망복지 우체통 운영 등 주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체감도 향상에 기여한 바가 인정되어 최우수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 관계자는
복지행정상 대상에 이어 이번 최우수구 선정이 수요자 중심의 복지정책으로 복지사각 지대 해소에 애써 온 구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각도의 지원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적극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조합원 대상 관리감독자 교육 및 산재예방 사업주 교육 실시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김광규)은 지난 6월 25일, 교통회관 1층 중강당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관리감독자 교육 및 산재예방 요율제 사업주 교육을 실시했다.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위험성 평가 제도와 법령, 정비업 산업재해 예방 활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 김광규 이사장을 비롯해 조합원 180여 명, 조합원 업체 소속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조합에서 시행하는 안전보건 교육에 많은 관심과 함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먼저 오전 관리감독자 교육 시간에는 강민수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차장이 ▲위험성평가 사업주 교육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사업주 교육 등을 진행했다. 오후 산재예방 사업주 교육 시간에는 김형석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지사장이 ▲사업주의 책임, 경영과 안전보건활동 (자동차정비업 사례관리중심)을, 전정연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과장이 ▲위험성평가 및 산재예방요율제 계획서 작성실습을 각각 진행했다. 김광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조합원님들께서 교육에 참석해 주심에 감사 드린다”며 “오늘 교육이 조합원님 사업장의 안전관리에 있어서 유익하고도 뜻깊은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자동차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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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개선 하루이틀에 안돼… 혁신위원장에 안철수 적합"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 후보가 4일 국회를 방문,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만난 뒤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지난 대선 국민의힘 후보로 나섰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4일 당 혁신위원장으로 안철수 의원이 내정된 것에 대해 "아주 잘 하실거라 보고 있고 적합한 혁신위원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국회를 찾아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만난 뒤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민주당과 대비해서 많은 차이가 있다"며 "하루 이틀에 되는 건 아니고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당 지지율이 저조하다는 지적에는 "국태민안을 먼저 생각해야지 여론에 지나치게 일희일비하는 건 올바른 정치인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당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선 "전대 날짜가 안 정해졌다"며 "전대에 '나간다, 안 나간다' 이런 건 아직 전혀 말할 위치가 아니다"고 말했다. '경북지사 출마 얘기도 있다'고 하자 "전혀(아니다)"라며 "방금 대선 떨어진 사람한테 경북지사를 나가라 그런 얘기가 왜 나왔는지 이해가 안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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