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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오늘의탐정" 잔망 애교 폭발! 막방 사수 요청 인증샷!

최다니엘-박은빈-이지아-김원해-이재균-이주영, 아쉬움 담긴 ‘마지막 대본 인증’!

  • 등록 2018.10.31 10:08:55

[TV서울=신예은 기자] 오늘 31일 종영을 앞둔 ‘오늘의 탐정’ 최다니엘-박은빈-이지아-김원해-이재균-이주영이 잔망미 넘치는 애교로 막방 본방 사수를 독려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회적인 이슈를 녹여낸 스토리와 메시지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측이 오늘 31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마지막까지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배우들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최다니엘은 마지막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향한 깜찍한 손하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그의 은은한 미소가 여심을 사로잡는다. 박은빈은 포스트잇이 빼곡히 붙여져 있는 마지막 대본을 들고, 눈물을 닦아내는 것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서운함 가득한 표정이 종영을 더욱 실감나게 만든다. 또한 이지아는 얼굴을 가릴 정도로 손으로 커다란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애교 넘치는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김원해는 젠틀한 건치 미소를 지으며 손하트를 쭉 내밀고 있다. 이재균은 나뭇가지를 소품 삼아 장난기 가득한 대본 인증샷을 남기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이재균은 환한 미소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이주영의 뒤에서 개구진 장난을 치며 극과는 사뭇 다른 장난꾸러기 면모를 보여 웃음을 더한다.

무엇보다 이어진 스틸 속 최다니엘-박은빈-김원해-이재균-이주영-유수빈의 화사한 웃음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서로가 서로에게 밀착해 옹기종기 서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들며 스틸만으로도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뿜어져 나온다.

‘오늘의 탐정’ 측은 “그동안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에 임해준 전 출연진과 모든 스태프, 그리고 ‘오늘의 탐정’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밤 방송 될 마지막 회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神본격호러스릴러 ‘오늘의 탐정’ 마지막 회는 오늘 31일 밤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박성연 시의원, 정립회관 방문… “기능보강 필요”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5월 7일, 광진구에 위치한 장애인 종합복지관 ‘정립회관’을 방문해 이세민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설 운영과 노후화된 체육시설 개선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정립회관은 50년 전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장애인 이용시설로, 오랜 역사만큼이나 장애인 복지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구장, 탁구장, 수영장 등 주요 체육공간의 노후화 문제와 함께, 전면 리모델링의 필요성이 집중 논의됐다. 복지관 측은 작년 종합복지관으로 지정된 이후 기능보강을 위한 예산을 서울시에 요청했으나, 설계비 확보조차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수영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으로, 천장 누수와 금속 부식 등으로 인해 전기 사고 등 안전 문제가 우려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에 박성연 의원은 “정립회관은 우리나라 장애인 복지 역사에서 매우 의미 있는 시설”이라며 “현장의 개선 요청 사항을 서울시와 관련 부서에 전달하고, 설계비 지원 등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함께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제기된 주요 사

안철수 "강제 단일화 우리 스스로를 부정하는 것… 韓, 무소속 출마 결기 보여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9일 당 지도부가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촉구하는 것을 두고 "강제 단일화는 곧 우리 스스로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출마했던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저 역시 단일화의 필요성에는 100% 공감한다"면서도 "후보가 아닌 당 지도부에 의해 이뤄지는 강제 단일화로는 이재명을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김문수 후보는 정정당당한 경선을 통해 당의 공식 후보로 선출됐다"며 "이것이 단일화의 시작점이자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 후보를 향해 "이재명을 막겠다는 명분으로 진지하게 대선에 뛰어드셨다면, 그에 걸맞은 확고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며 "'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는 말씀은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내세운 명분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고 단일화에 뛰어드는 결기를 보여주셔야 한다"며 "우리 후보와 공정하게 경쟁해 최종적 단일화를 이뤄야 비로소 단일화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도부를 향해서는 "강제 단일화는 대선 패배로 가는 지름길일 뿐 아니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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