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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만나몰, 설 선물세트 출시

온라인 팜마켓으로의 한 발짝 내디디며 수입과일은 물론 국내과일과 한과, 곶감, 올리브오일, 굴비, 전복, 김, 잣, 커피 등 다양한 물품을 선물세트로 출시
총 60종 선물세트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과 필요 충족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추세를 따라 3~5만원대로 구성

  • 등록 2019.01.10 09:59:50

[TV서울=이현숙 기자] 진원무역이 설날을 맞아 온라인 팜마켓 만나몰에서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설 선물세트는 지난 1월 9일부터 31일까지 판매된다.

지난해 추석부터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더욱 다양한 구성을 준비해 소비자들의 선택을 도울 예정이다. 수입과일은 오렌지, 아보카도, 자몽이 주력상품으로 준비되었고 썬키스트 견과는 다양한 구성으로 4세트와 만나몰 견과가 1세트 준비되었다.

온라인 팜마켓의 진가를 알 수 있도록 국내 과일을 준비하고 영주 선비촌 한과와 조청, 상주 곶감, 스페인 올리브오일, 영광 통보리굴비/굴비, 완도 전복, 제주 갈치/고등어, 명란젓갈, 피터스커피와 보향다원의 차, 가평 잣/표고버섯, 히말라야 소금과 후추, 명란 김 등의 선물세트를 고객의 다양한 필요에 맞춰 다채롭게 준비했다.

진원무역 오충화 전무는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추세를 따라 이번 선물세트는 대부분 3~5만원대로 구성했다”며 “다양한 산지의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선물세트 상품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이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파구, 학교로 찾아가는 근로진로교육 운영

[TV서울=심현주 서울 제1본부장]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청소년들의 안정된 근로 환경조성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근로진로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근로진로교육’이란 청소년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기 전 꼭 필요한 노동자 권리교육을 말한다. 청소년이 올바른 근로 인권 의식을 갖추도록 돕는 것은 물론 진로를 선택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에 구는 청소년들이 사회에 나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근로진로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노무사와 감정평가사, 기업대표 등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강연을 진행한다. 실무에서 활동 중인 전문 직업인 멘토가 학생들에게 생생한 현장을 전하고 미래 진로 설계를 보다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올바른 청소년 노동인권 및 경제개념 등을 강의하고 근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인권침해 사례별 교육을 통해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대처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지난 4월 14일 문현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첫 회차 강의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 98% 이상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모르던 내용을 알게 되

'조희대 특검법' 법사위 상정… 민주 "국민적 요구" 국힘 "사법탄압"

[TV서울=이천용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희대 대법원장 등에 의한 사법 남용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조희대 특검법)을 상정했다. 지난 12일에 발의된 개정안은 15일의 숙려기간을 채우지 못했지만, 국민의힘의 반대 속에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의원들의 찬성으로 상정됐다. 특검법은 대법원이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한 것과 관련해 조 대법원장의 사법권 남용 및 대선 개입 혐의를 수사하도록 했다. 특별검사 후보는 민주당·조국혁신당이 1명씩 추천하도록 했으며, 수사 기간은 준비기간 20일을 포함해 최장 140일로 규정했다. 1심은 공소제기일부터 6개월 이내, 2심과 3심은 전심 판결 선고일부터 각각 3개월 이내 반드시 판결을 선고하도록 규정했다. 민주당 소속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조희대 특검법안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높다고 생각한다"며 "법사위원장 임기 내에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대법원 판결에 헌법소원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하는 헌법재판소법 개정안과 대법관 수를 기존 14명에서 100명으로 증원하는 내용의 법원조직법 개정안도 상정됐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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