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현숙 기자] 국내 유일 자동차 튜닝샵 프랜차이즈인 (주)덱스크루가 2019년 1월 신규 가맹점을 전국에 대거 오픈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덱스크루 신규 오픈 가맹점은 경기도 남양주, 안양, 전북 전주, 전남 순천 지역으로 자동차 튜닝을 희망하는 다양한 고객층을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지역에 오픈한다.

매장 공간은 일반적인 자동차 튜닝샵과는 다른 카페형 인테리어를 도입하여 젊고 트렌디하게 꾸며졌으며 매장 안에는 튜닝 서비스를 받는 고객들을 위한 충분한 대기 공간 및 각종 편의 시설을 준비하여 자쳇 오랜 시간을 기다리며 지루해할 수 있는 고객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오픈하는 신규 매장들은 현대·기아 자동차 순정 옵션 튜닝뿐만 아니라 덱스크루의 독점 공급 아이템인 독일 명품 보조 ECU 레이스칩부터 다양한 생활형 편의 튜닝까지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레이스칩은 각 차종 별 고유한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셋팅으로 보다 높은 안전성을 지닌 보조 ECU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제품이다.

덱스크루는 전국 50여개의 자동차 튜닝샵 프랜차이즈를 보유중으로, 현대·기아 자동차 순정 옵션 튜닝, 해외 유망 튜닝 제품 독점 공급, 생활형 편의 옵션 기능 튜닝 등으로 이미 많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소자본·고수익 창업 모델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