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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핸드메이드 실물 모형케이크 더멜로미, 케이크 주문제작 서비스 론칭

  • 등록 2019.01.16 09:47:07

[TV서울=이현숙 기자] 핸드메이드 실물 모형케이크 제작 업체 더멜로미는 최근 케이크 주문제작 서비스를 론칭해 특별한 파티용품을 찾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연말모임과 신년모임 시즌을 거치며 모형케이크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모형케이크란 파티, 이벤트, 모임 등을 기념하기 위해 먹는 것이 아닌 모형으로 제작한 케이크를 뜻한다. 말 그대로 먹기 위해서가 아니라 보고 즐기기 위해서 존재하는 케이크인 것이다.

모형케이크 앞에서라면 파티가 끝나도 남은 음식물로서 케이크를 바라보며 칼로리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때문에 모형케이크는 파티 문화가 다양해진 오늘날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각종 기념사진 촬영에 필수적인 파티용품으로 각광받는다. 생일파티나 홈파티에서부터 웨딩/돌잔치, 기념일 그리고 각종 기업행사나 이벤트에서도 빠지는 법이 없다.

그러나 지금까지 있어온 모형케이크에는 한계도 존재했다. 크림을 표현하고자 사용하던 클레이 소재는 표현력이 다소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를 보완하고자 설탕 소재의 슈가크래프트 케이크가 대체재로 떠오르기도 했으나 가격이 비싸다는 문제가 발목을 잡았다.

한편 이러한 단점을 개선하면서 우리 파티만의 남다른 개성을 뽐내 줄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해 화제다.

더멜로미는 ‘특별한 순간, 평생 기억될 오늘’을 모토로 하는 핸드메이드 실물 모형케이크 제작 업체다. 오랜 창작 노하우를 통한 신소재 개발능력과 독창적 표현기법으로 디자인은 다채롭게, 질감은 생기 넘치게 표현하며 상품이 아닌 작품을 만드는 곳으로 입소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더멜로미는 어디에도 없이 독창적인 파티용품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모형케이크 주문제작 서비스를 론칭했다.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골라 다양한 형태의 모형케이크를 주문할 수 있으며 주문 받은 모든 제품은 더멜로미가 디테일 하나하나까지 직접 제작한다.

더멜로미 강선미 대표는 “더멜로미가 2019년 여름 개봉 예정인 영화 ‘엑시트’에 핸드메이드 모형케이크를 디자인해 소품으로 협찬한다”며 “고객 여러분에게도 최고의 파티용품으로 손색이 없는 모형케이크를 제공해 영화 같은 하루를 선물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더멜로미의 모형케이크 주문제작 서비스 론칭은 파티라는 특별한 순간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은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주문제작 문의는 더멜로미 공식블로그와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다.

강남구, ‘제12회 강남구민화합 축제’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토요일인 27일 오전 9시~오후 2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강남구민화합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축제는 강남구 22개 동 주민이 한곳에 모여 종목별 경기를 치르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의 대취타 공연을 선두로 각 동에서 지역별 특성을 살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입장을 시작으로 종목별 경기는 ▲공 튀기기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400m 계주 ▲박 터트리기 등 5개 부문으로 주민들의 협동심을 발휘하고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종목으로 진행된다. 축제의 흥을 더하기 위해 워시타워,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을 선물하는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하고, 가수 양지은과 박상민이 축하공연도 선보인다. 또 축제 현장에는 ▲레이저 서바이벌 ▲인생네컷 ▲팝콘 부스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했고, 건강 한마당 부스에서는 ▲금연·절주 클리닉 ▲감염병 예방 홍보 ▲혈압·혈당 체크 등 보건소 건강관리사업과 ▲자생한방병원의 한의약 건강사업을 만날 수 있다. 조성명 구청장은 대회사를 통해 “축제를 위해 직접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구슬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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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인·허은아, 개혁신당 당대표 출마…내달 19일 전당대회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새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 이기인 전 최고위원, 허은아 수석대변인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개혁신당은 26일 전날에 이어 이틀간 전당대회 후보자 접수 결과, 이 전 최고위원과 허 수석대변인 등 총 5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연 출마 기자회견에서 "80년대생 40대 기수론의 전면에 서겠다"며 "당 대표가 돼 개혁신당의 전성기를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무너진 보수의 자리에 자유의 깃발을 꽂겠다"며 "지긋지긋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비호감 경쟁을 멈추겠다"고 말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임기가 보장된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개혁신당 창당의 씨앗을 뿌린 허은아, 이제는 개혁신당 당 대표로서 개혁을 완수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개혁신당을 스타트업에서 유니콘으로 올려놓고, 대통령을 만드는 허은아가 되겠다"며 "6만 당원을 모두 만나겠다는 자세로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을 떠나 개혁신당에 입당한 전성균 화성시의원도 이날 당 대표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전 시의원은 "개혁신당은 변화의 기폭제, 대한민국 리셋을 위한 기폭제가 돼야 한다"며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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