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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강동구,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 등록 2019.03.08 12:45:28


[TV서울=이현숙 기자] 강동구가 3월부터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과 토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봉사활동 참여기회를 넓히고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은 총 19개 학교에서 100회가량 운영될 예정이다. 강사가 직접 초·중·고등학교 방송실이나 교실을 방문한다. 자원봉사에 대한 기본과 환경을 배우고 꿈과 연계한 봉사활동을 찾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 강사들은 다방면에서 봉사활동을 해 왔으며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주민 40명으로 구성됐다. 현장 봉사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생동감 있는 교육 내용으로 학생들에게 호응이 높다.

 

주말 동안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토요 프로그램’도 있다. 4월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7~8월 제외) 각기 다른 주제로 운영된다. 문해교육 어르신을 위한 이면지 재활용 노트 만들기, 폐현수막으로 재활용 장바구니 만들기처럼 일상 속에서 환경문제를 고민해보고 녹색생활과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들이 마련된다. 매월 1365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5팀(52명)으로 구성된 ‘재능나눔 동아리’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지역사회를 찾아가 봉사활동을 한다. 요양원 어르신들께 책을 읽어드리거나 말벗 되어드리기, 동네 작은도서관 아이들에게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색종이 접기 활동 등 관심사와 특기를 살려 1년 동안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남구, ‘제12회 강남구민화합 축제’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토요일인 27일 오전 9시~오후 2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강남구민화합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축제는 강남구 22개 동 주민이 한곳에 모여 종목별 경기를 치르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의 대취타 공연을 선두로 각 동에서 지역별 특성을 살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입장을 시작으로 종목별 경기는 ▲공 튀기기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400m 계주 ▲박 터트리기 등 5개 부문으로 주민들의 협동심을 발휘하고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종목으로 진행된다. 축제의 흥을 더하기 위해 워시타워,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을 선물하는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하고, 가수 양지은과 박상민이 축하공연도 선보인다. 또 축제 현장에는 ▲레이저 서바이벌 ▲인생네컷 ▲팝콘 부스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했고, 건강 한마당 부스에서는 ▲금연·절주 클리닉 ▲감염병 예방 홍보 ▲혈압·혈당 체크 등 보건소 건강관리사업과 ▲자생한방병원의 한의약 건강사업을 만날 수 있다. 조성명 구청장은 대회사를 통해 “축제를 위해 직접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구슬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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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인·허은아, 개혁신당 당대표 출마…내달 19일 전당대회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새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 이기인 전 최고위원, 허은아 수석대변인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개혁신당은 26일 전날에 이어 이틀간 전당대회 후보자 접수 결과, 이 전 최고위원과 허 수석대변인 등 총 5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연 출마 기자회견에서 "80년대생 40대 기수론의 전면에 서겠다"며 "당 대표가 돼 개혁신당의 전성기를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무너진 보수의 자리에 자유의 깃발을 꽂겠다"며 "지긋지긋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비호감 경쟁을 멈추겠다"고 말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임기가 보장된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개혁신당 창당의 씨앗을 뿌린 허은아, 이제는 개혁신당 당 대표로서 개혁을 완수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개혁신당을 스타트업에서 유니콘으로 올려놓고, 대통령을 만드는 허은아가 되겠다"며 "6만 당원을 모두 만나겠다는 자세로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을 떠나 개혁신당에 입당한 전성균 화성시의원도 이날 당 대표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전 시의원은 "개혁신당은 변화의 기폭제, 대한민국 리셋을 위한 기폭제가 돼야 한다"며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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