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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동작구, 공시생 진로전환을 위한 ‘웰(Wel)센터’ 운영

  • 등록 2019.04.16 16:13:37

 

[TV서울=이천용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공시생의 진로전환에 도움을 주기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웰(wel)센터’(노량진로 190 청년일자리센터 내 2층)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웰(wel)센터’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증가에 따르는 사회적 손실을 막고자, 민·관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공시생 진로전환 취업연계 사업이다.

 

동작구는 지난해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한 결과, 공시생 50명의 진로전환 및 취업을 연계했으며, 그 중 11명이 SK브로드밴드(주), 현대캐피탈 등 8개 민간기업 정규직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

 

센터에서는 진로전환 및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심리회복 ▲진로전환 ▲일경험멘토링 등 단계별 맞춤형 상담과 취업관련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먼저 수험생활 고충에 대한 심리상담과 직업적성검사, 직무능력검사가 전문상담사를 통해 이뤄진다. 검사 결과에 따라 취·창업을 위한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과정과 취업성공패키지, 동작구 직업훈련교육, 청년 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제도를 연계·지원한다.

 

 

또한 동작구마음건강센터, ESC상생포럼 등 분야별 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해 청년들에게 추가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웰(wel)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상담신청은 전화(323-0760) 또는 홈페이지(welcenter.co.kr)에서 가능하다.

 

유재천 일자리정책과장은 “웰(wel)센터 운영으로 진로전환을 원하는 공시생들이 상담과 취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이용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작구는 지난 8일 청년지원 원스톱 거점시설인 ‘노량진 청년 일자리센터’를 개관하고 취업의 준비 단계부터 성공까지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고 있다.


강남구, ‘제12회 강남구민화합 축제’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토요일인 27일 오전 9시~오후 2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강남구민화합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축제는 강남구 22개 동 주민이 한곳에 모여 종목별 경기를 치르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의 대취타 공연을 선두로 각 동에서 지역별 특성을 살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입장을 시작으로 종목별 경기는 ▲공 튀기기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400m 계주 ▲박 터트리기 등 5개 부문으로 주민들의 협동심을 발휘하고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종목으로 진행된다. 축제의 흥을 더하기 위해 워시타워,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을 선물하는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하고, 가수 양지은과 박상민이 축하공연도 선보인다. 또 축제 현장에는 ▲레이저 서바이벌 ▲인생네컷 ▲팝콘 부스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했고, 건강 한마당 부스에서는 ▲금연·절주 클리닉 ▲감염병 예방 홍보 ▲혈압·혈당 체크 등 보건소 건강관리사업과 ▲자생한방병원의 한의약 건강사업을 만날 수 있다. 조성명 구청장은 대회사를 통해 “축제를 위해 직접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구슬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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