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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 대상 ‘생생 창업탐방’ 진행

  • 등록 2019.04.22 14:00:08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지방보훈청 창업지원센터(센터장 배미숙, 이하 서울센터)는 지난 18일, 창업을 희망하는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업체를 탐방하는 ‘생생창업탐방’ 시간을 가졌다.

 

이번 탐방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카앤덴트 본사 교육장에서 진행되었다. ‘자동차 관련 기술차업’을 희망하는 제대군인 22명이 참석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진행순서는 사업아이템과 수익구조를 이해할 수 있는 △자동차 내ㆍ외장 관리업 시장의 이해 △기술시범 및 실습 순으로 진행되었다. 덴트 광택, 유리막 코팅, 스팀세차, 향균연막소독, 라이트 복원에 대해 직접 현장체험이 이루어졌다.

 

이날 프로그램을 진행한 카앤덴트 최고봉 대표는 “매년 늘어나는 교육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3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실습장으로 확장했는데 이번 탐방에 참여한 제대군인들도 예년보다 자동차관련 업종 기술창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적극적인 자세로 탐방에 입해 주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서울센터는 올해 3월 창업지원팀을 창업지원센터로 확대 개편했으며, 보다 체계적으로 창업지원을 도울 예정이다. 자동차내외장관리사 위탁교육과정은 6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므로 관심 있는 제대군인의 경우 창업지원센터(02-3480-6861)로 문의하기 바란다.

 


강남구, ‘제12회 강남구민화합 축제’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토요일인 27일 오전 9시~오후 2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강남구민화합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축제는 강남구 22개 동 주민이 한곳에 모여 종목별 경기를 치르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의 대취타 공연을 선두로 각 동에서 지역별 특성을 살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입장을 시작으로 종목별 경기는 ▲공 튀기기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400m 계주 ▲박 터트리기 등 5개 부문으로 주민들의 협동심을 발휘하고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종목으로 진행된다. 축제의 흥을 더하기 위해 워시타워,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을 선물하는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하고, 가수 양지은과 박상민이 축하공연도 선보인다. 또 축제 현장에는 ▲레이저 서바이벌 ▲인생네컷 ▲팝콘 부스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했고, 건강 한마당 부스에서는 ▲금연·절주 클리닉 ▲감염병 예방 홍보 ▲혈압·혈당 체크 등 보건소 건강관리사업과 ▲자생한방병원의 한의약 건강사업을 만날 수 있다. 조성명 구청장은 대회사를 통해 “축제를 위해 직접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구슬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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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인·허은아, 개혁신당 당대표 출마…내달 19일 전당대회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새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 이기인 전 최고위원, 허은아 수석대변인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개혁신당은 26일 전날에 이어 이틀간 전당대회 후보자 접수 결과, 이 전 최고위원과 허 수석대변인 등 총 5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연 출마 기자회견에서 "80년대생 40대 기수론의 전면에 서겠다"며 "당 대표가 돼 개혁신당의 전성기를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무너진 보수의 자리에 자유의 깃발을 꽂겠다"며 "지긋지긋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비호감 경쟁을 멈추겠다"고 말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임기가 보장된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개혁신당 창당의 씨앗을 뿌린 허은아, 이제는 개혁신당 당 대표로서 개혁을 완수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개혁신당을 스타트업에서 유니콘으로 올려놓고, 대통령을 만드는 허은아가 되겠다"며 "6만 당원을 모두 만나겠다는 자세로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을 떠나 개혁신당에 입당한 전성균 화성시의원도 이날 당 대표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전 시의원은 "개혁신당은 변화의 기폭제, 대한민국 리셋을 위한 기폭제가 돼야 한다"며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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