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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1년 농사 성공비결 알려드려요

- 강동구, 오는 12일 저녁 구민회관서 친환경 도시텃밭 참가자 대상 영농교육<p>- 농업기술센터 전문강사로부터 농작물 재배방법 교육,, 21일부터는 텃밭 개장 강동구가 오는 12일 오후

  • 등록 2015.03.10 16:59:06


[Tv서울=신예슬 기자] 7시부터 강동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친환경 도시텃밭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영농교육을 실시한다.

영농교육은 친환경 텃밭 참여자에게 경작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고 텃밭을 통해 소통
나눔 실천을 전파하여 따뜻한 공동체를 형성하고 강동구 친환경 도시농업에 대한 구민참여도를 높이고자 함이다.

교육내용은 친환경 텃밭운영 원칙과 시설이용 수칙에 대해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김경원 도시농업 전문강사로부터 친환경 농업의 필요성 및 감자 심는 요령과 재배
, 계절에 맞는 농사법 강의를 듣고 초보 텃밭참가자에게는 친환경 도시텃밭 가꾸기 책자도 배부하여 친환경 농법을 보급할 예정이다.

강동구는 지난
2월 올해 도시텃밭 참가자를 모집, 1,210구좌를 분양했다.

분양대상 도시텃밭은 강일텃밭
, 가래여울 텃밭(강일동 소재), 양지(암사동 소재), 암사, 길동, 둔촌, 상일텃밭 등이다.

강동구는 오는
21일 명일근린공원 공동체 텃밭을 포함 9개 텃밭에 대한 개장식도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 9개소에서 시간대별로 텃밭 개장을 할 계획이다.

개장 행사는 감자심기와 씨앗 파종 요령 등 현장 영농교육과 유기질 비료 배부
, 풍물공연으로 풍년을 기원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며 오는 4월부터는 현장농부학교, 토종학교, 양봉학교, 자원순환학교, 도시농업 현장 그린투어 등 도시농업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소통 나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해식 구청장은
“2020년까지 1만개 도시텃밭 구좌를 확대 조성하는 한편 텃밭 자치회 운영 및 텃밭 민간 이양을 통한 자립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 주도형 도시텃밭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조합원 대상 관리감독자 교육 및 산재예방 사업주 교육 실시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김광규)은 지난 6월 25일, 교통회관 1층 중강당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관리감독자 교육 및 산재예방 요율제 사업주 교육을 실시했다.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위험성 평가 제도와 법령, 정비업 산업재해 예방 활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 김광규 이사장을 비롯해 조합원 180여 명, 조합원 업체 소속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조합에서 시행하는 안전보건 교육에 많은 관심과 함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먼저 오전 관리감독자 교육 시간에는 강민수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차장이 ▲위험성평가 사업주 교육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사업주 교육 등을 진행했다. 오후 산재예방 사업주 교육 시간에는 김형석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지사장이 ▲사업주의 책임, 경영과 안전보건활동 (자동차정비업 사례관리중심)을, 전정연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과장이 ▲위험성평가 및 산재예방요율제 계획서 작성실습을 각각 진행했다. 김광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조합원님들께서 교육에 참석해 주심에 감사 드린다”며 “오늘 교육이 조합원님 사업장의 안전관리에 있어서 유익하고도 뜻깊은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자동차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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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개선 하루이틀에 안돼… 혁신위원장에 안철수 적합"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 후보가 4일 국회를 방문,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만난 뒤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지난 대선 국민의힘 후보로 나섰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4일 당 혁신위원장으로 안철수 의원이 내정된 것에 대해 "아주 잘 하실거라 보고 있고 적합한 혁신위원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국회를 찾아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만난 뒤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민주당과 대비해서 많은 차이가 있다"며 "하루 이틀에 되는 건 아니고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당 지지율이 저조하다는 지적에는 "국태민안을 먼저 생각해야지 여론에 지나치게 일희일비하는 건 올바른 정치인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당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선 "전대 날짜가 안 정해졌다"며 "전대에 '나간다, 안 나간다' 이런 건 아직 전혀 말할 위치가 아니다"고 말했다. '경북지사 출마 얘기도 있다'고 하자 "전혀(아니다)"라며 "방금 대선 떨어진 사람한테 경북지사를 나가라 그런 얘기가 왜 나왔는지 이해가 안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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