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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화이트데이, 한강유람선에서 즐기는 데이트 코스 3선

여의도 선착장에서 표 구매시 ‘딸기 디저트’ 선물 커플(커플링제시)중 1인 무료<p>저렴한 값에 ‘애슐리 런치 먹고, 유람선타고!’ 이벤트 연인과 실속 있는 데이트 추천!

  • 등록 2015.03.11 14:07:05


[TV서울=도기현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314() 화이트데이를 맞아 한강 유람선에서 저렴한 가격에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실속있는 데이트 코스 3선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커플 연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3.14() 여의도 선착장에서 승선표 구매시 딸기과일 디저트 무료 제공, 3.13()15() 유람선 1인 무료 승선권 증정, 3.14() 애슐리 런치 및 유람선 승선 할인 패키지다.

이벤트 상품은 여의도 유람선 선착장 현장 매표소나 이랜드크루즈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

화이트데이 실속이벤트 
첫 번째로 <한강유람선 나들이 패키지 이벤트>. 화이트데이 당일인 3.14() 10:00 ~ 17:00 사이에 여의도 선착장에서 유람선 승선권을 구입하는 커플에게는 날씨 좋은 한강둔치 잔디밭에서 데이트를 즐기라는 의미에서 둘이 함께 먹을 수 있는 과일 디저트 팩을 선물한다.

두 번째는
<한강유람선 커플링 이벤트>. 3.13()15() 10:00 ~ 17:00사이에 여의도와 잠실선착장 매표소에 커플링을 낀 손을 보여주면, 1명 요금으로 커플(2)이 유람선을 탈 수 있다.

세 번째는
<애슐리 런치먹고, 유람선타고> 이벤트다. 여의도 선착장에서 운영하는 애슐리 런치를 즐기면서 유람선까지 타는 12조의 패키지로 19,900원에 이 모든걸 누릴 수 있다.(올해 계속)

기존 애슐리
1인 식사(14,900), 유람선승선(12,000)가격을 화이트 데이를 맞이하여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강 유람선 승선가격은 성인
12,000, 청소년 10,800, 소인 8,400원 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홈페이지(www.elandcruise.com) 나 선착장(02-3271-6900)로 하면 된다.

나원호 한강사업본부 수상관리과장은
한강공원에서 연인과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실속있는 데이트를 즐기면서 행복한 추억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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