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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 이상헌 의원, ‘사진산업진흥법 제정’ 위한 공청회 개최

  • 등록 2019.07.11 11:31:10

[TV서울=이현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울산 북구)은 1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사진산업진흥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활용되는 분야에 비해 법적·제도적 보호 및 지원이 부족해 사진을 전공하는 학생들의 일자리 보장이 어렵고 해당 산업의 미래 또한 불확실한 실정이다.

 

이에 이 의원은 지난 5월 28일 사진작가협회와의 면담을 통해 “사진 산업은 기존의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라 문화예술의 한 분야로써 지원받을 수는 있으나, 이미 개별법으로 법제화 된 영화, 음악, 만화 등의 분야에 비해서는 그에 대한 지원 및 육성이 열악하다”며 국가적인 산업육성제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사진산업진흥 관련 제정법 대표발의를 위해 국회 법제실과의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해오고 있다”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사진 산업 진흥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국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진관련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산업진흥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는 이상헌 의원이 주최하고, 사진산업진흥법제정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써 강종진 위원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양종훈 한국사진학회장, 이재홍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안종배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회장의 활발한 토론 및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기인·허은아, 개혁신당 당대표 출마…내달 19일 전당대회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새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 이기인 전 최고위원, 허은아 수석대변인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개혁신당은 26일 전날에 이어 이틀간 전당대회 후보자 접수 결과, 이 전 최고위원과 허 수석대변인 등 총 5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연 출마 기자회견에서 "80년대생 40대 기수론의 전면에 서겠다"며 "당 대표가 돼 개혁신당의 전성기를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무너진 보수의 자리에 자유의 깃발을 꽂겠다"며 "지긋지긋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비호감 경쟁을 멈추겠다"고 말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임기가 보장된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개혁신당 창당의 씨앗을 뿌린 허은아, 이제는 개혁신당 당 대표로서 개혁을 완수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개혁신당을 스타트업에서 유니콘으로 올려놓고, 대통령을 만드는 허은아가 되겠다"며 "6만 당원을 모두 만나겠다는 자세로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을 떠나 개혁신당에 입당한 전성균 화성시의원도 이날 당 대표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전 시의원은 "개혁신당은 변화의 기폭제, 대한민국 리셋을 위한 기폭제가 돼야 한다"며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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