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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초구, 유스패밀리 활동 신호탄 쏜다

21일 서초유스센터내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4개분야 28개 동아리 인준 및 위촉식

  • 등록 2015.03.19 11:45:47

[TV서울=신예슬 기자]

21일 오후 2시 서초구청에서는서초유스패밀리(동아리연합)’2015년 활동의 신호탄을 쏜다.

서초유스패밀리는 서초구립 청소년수련시설인 서초유스센터 내에서 활동하는 동아리 소속 청소년들을 말한다
.

서초구
(구청장 조은희)구립 서초유스센터에서는 매년 3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1년에 한 번씩 한 해동안 활동한 동아리를 구성한다. 2015년에는 심사를 통해 선발된 약 28개의 동아리의 250명 청소년들이 활동하게 된다. 동아리는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치어리딩 동아리부터 대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지원동아리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포함하고 있다. 분야도 청소년 자치, 봉사, 문화 예술 등으로 나누어져 같은 취미를 가진 청소년들끼리 댄스, 보컬 연습, 봉사활동, 독서토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선발된 동아리 회원들에게 연습실과 간식
,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고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학생들이 학업으로 자칫 지나치기 쉬운 공연이나 대회 정보도 챙겨주어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2015
년 센터의 비전청소년이 주인으로 활동하는 청소년에 맞게 청소년들의 의사와 욕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청소년 권익증진과 의식 향상의 기회가 될 것이다.

21
일 토요일 오후 2,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는 올 한해의 자치기구 및 동아리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2015년 서초유스패밀리(청소년 동아리 및 자치기구 연합) 인준식 및 위촉식이 진행된다.

센터 내 청소년운영위원회
, 봉사동아리, 문화동아리, 상담동아리 등 소속 청소년들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인준장 및 위촉장 수여식과 2015년 연합 활동 안내, 친교 프로그램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양한 끼와 잠재능력을 발휘하여 큰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동아리 활동을 다짐한다.

서초구청장
(조은희)서초는 푸른 나무가 될 청소년들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물과 영양분의 역할을 할 것이며, 서초구립 서초유스센터 내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많은 청소년들이 아름답게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인식 금천구의원, 민주당 ‘2025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TV서울=이현숙 기자] 금천구의회 이인식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산‧독산1동)이 지난 12월 14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주최 ‘2025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인식 의원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 조례’를 통해 과도한 돌봄 부담으로 사회적 고립과 경제적 위기 등 다양한 어려움에 놓인 가족돌봄 청소년과 청년 및 돌봄대상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제시했다. 이 조례는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 지원 기본계획 수립,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에 관한 실태조사,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 지원사업, ▲협력체계 구축과 홍보 및 교육 등을 중심으로 하여 지역 내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돌봄대상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표창은 미래의 희망인 청년과 청소년들이 가족돌봄 문제로 꿈과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이며, 사회의 변화로 인해 새롭게 발굴되거나 기존 제도로 포괄하기 어려운 복지 대상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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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 “과거 통일교 행사 참석, 공개적 자리·의례적 축사일뿐" [TV서울=신민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차기 서울시장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과거 통일교 행사에 참석했던 것은 공개적인 자리였고 축사는 이례적인 인사였다며 유착 의혹을 부인했다. 정 구청장은 16일 페이스북에 '안철수 의원의 의혹 제기에 답변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해당 행사는 관내에서 개최되어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공개 행사로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고 밝혔다. 또 "오래전 일이라 축사의 내용이 상세히 기억나지도 않으나 지금까지 했던 모든 축사는 의례적인 인사말과 격려의 의미를 담아 작성한 것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통일교로부터 그 어떤 지원도 받은 사실이 없다"며 "근거가 확인되지 않은 추측이나 왜곡된 정보 유포는 자제해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 구청장의 글은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의혹을 제기한 데 따른 입장이다. 앞서 안 의원은 페이스북에 "2017년 6월 27일 통일교 소식글은 정 구청장이 통일교 본부교구의 성동구 전진대회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고 썼다. 안 의원은 "단순히 자리만 함께한 것이 아니라 '통일은 참사랑밖에 할 수 없다'라며 축사를 하고 그들이 만든 '통일선언문'에 자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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