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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성백제박물관, 세발토기 만들기 등 청소년 체험 교육

온조역사체험교실-‘내가 빚은 한성백제 세발토기’, 청소년 진로직업체험-박물관 및 큐레이터 이해

  • 등록 2015.03.26 14:36:51

 

[TV서울=도기현 기자]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2015년 새봄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이 무료로 체험하며 배우는 다양한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물관 청소년 대상 체험프로그램은
324()부터 시작하여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학급 단위로 참가하는 프로그램과 개인 단위로 참가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
온조역사체험교실>, <초등학교 연계 교육>,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등의 프로그램들이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
온조역사체험교실>은 초등학교 5학년 및 6학년 대상으로 내가 빚은 한성백제 세발토기를 주제로 하며, 한성백제 역사 및 토기 소개, 선사 및 한성백제 토기 관찰, 자기만의 세발토기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
초등학교 연계 교육>은 초등학교 5학년 및 6학년 대상으로 풍납토성, 건국의 기틀을 다지다를 주제로 하는 프로그램이며, 마을에서 풍납토성으로 발전과정 및 토성축조과정에 대한 설명, 마을 유적과 왕성 풍납토성 비교 관람, 풍납토성 축조와 내부 모습 살펴보기, 미니어처 풍납토성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박물관 및 큐레이터 이해를 주제로 하는 프로그램이며, 박물관 학예사가 멘토로서 박물관 및 큐레이터에 대해 설명하고 박물관 시설을 견학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박물관에서 마련한 청소년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마음껏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한성백제박물관 교육홍보과
(02-2152-5830, museum@seoul.go.kr)로 문의하면 된다.

 

프로그램

일 시

장 소

 

대 상

온조역사체험교실

내가 빚은 한성백제 세발토기

324()~12

화요일 및 목요일

 

09:30~11:30

한성백제박물관

교육실 및 전시실

초등학교 5~6학년생

학급 단위

초등학교 연계 교육

풍납토성, 건국의 기틀을 다지다

325()~12

수요일 및 금요일

09:30~11:30

한성백제박물관

교육실 및 전시실

초등학교 5~6학년생

학년 및 학급 단위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박물관 및 큐레이터 이해

4~11

수요일

10:00~12:00

한성백제박물관

교육실 및 전시실

중학생

개인 단위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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