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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서울병무청, 각 군 관계자들과 '2020년도 병력동원 지정방침' 나눠

  • 등록 2019.10.11 16:52:46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병무청(청장 김종호)은 10월 11일 육군 제52보병사단에서 육·해·공군 동원관계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력동원태세 확립과 전시 병력동원소집제도 발전 방안을 토의하기 위한 ‘2019년도 ’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서울병무청은 각 군 관계자들과 함께 2019년도 병력동원 지정 결과를 분석하고, 2020년도 병력동원 지정방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국가안보 위기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병무청과 군과의 긴밀한 협조와 병력동원업무 발전방안에 대하여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각 군과 상호 업무 이해의 폭을 더욱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전시 병력동원을 위하여 각 군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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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특검, '이종섭 호주도피' 尹·조태용·박성재·심우정 등 기소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 도피 의혹을 수사해온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피의자 6명을 무더기로 재판에 넘겼다. 특검팀은 27일 윤 전 대통령을 범인도피·직권남용·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과 함께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 장호진 전 외교부 1차관, 이시원 전 공직기강비서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심우정 전 법무부 차관도 함께 기소됐다. 호주 도피 의혹은 지난해 3월 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의 핵심 피의자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를 받던 이 전 장관이 주호주대사로 임명돼 출국한 사건이다. 출국금지 상태였던 이 전 장관은 대사 임명 나흘 만에 출금 조치가 해제됐고, 곧장 출국해 대사로 부임하다가 국내 여론이 악화하자 11일 만에 귀국했다. 윤 전 대통령은 2023년 11월 19일 이 전 장관을 호주로 도피시키기 위해 대사 임명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시기는 언론 보도를 통해 수사외압 의혹이 증폭되고 야당을 중심으로 특검 요구가 본격화되던 때였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이 전 장관에 대한 수사가 진전되면 자신도 수사 대상이 될 것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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