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정글의 법칙 in 추크’ 전소미, 첫 정글 도전 의욕 활활

  • 등록 2019.12.12 14:54:16

 

 

[TV서울=신예은 기자] 엉뚱 발랄한 매력의 전소미가 ‘정글의 법칙’ 첫 도전 소감을 밝혔다. ‘정글의 법칙’의 마흔다섯 번째 시즌 ‘정글의 법칙 in 추크’가 14일 밤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번 추크 편에는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노우진, 배우 이태곤, 이정현, 모델 한현민, 전소미와 그의 아버지 매튜 다우마, 유재환이 합류를 확정 지었다.

첫 정글 생존에 도전하게 된 전소미는 정글로 떠나기 전 사전 인터뷰에서 “너무 행복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전소미는 “전부터 ‘정글의 법칙’에 꼭 출연하고 싶었다. 거의 4년을 기다려서 첫 출연을 하게 되니까 너무 떨리고 설렌다”라며 잔뜩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전소미는 정글에 도전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는 “정글에 언제 또 가보겠냐. 스릴, 위험한 곳을 좀 좋아하는 것 같다. 그래서 정글 가는 게 저에게 딱인 것 같다”라며 밝게 웃었다. 이어 “아빠랑 같이 가서 더욱 좋다”라며 함께 정글로 떠나게 된 아버지 매튜 다우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번 추크 편에는 ‘정글의 법칙’ 9년 역사상 최초로 부녀가 출연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전소미는 아버지 매튜 다우마에 대해 “굉장히 친구 같다. 현실적인 조언을 많이 해주시고, 엄마 보다 제가 좀 더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는 분이다”라고 표현했다. 그러나 이어 전소미는 “하지만 굉장히 잘 삐친다. 아기다”라고 덧붙여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소미는 ‘여전사’ 캐릭터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전소미는 강한 생존력으로 ‘여전사’라는 별명을 얻은 정글 선배 전혜빈을 언급하며, “그런 캐릭터를 꼭 얻고 가고 싶다”라고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 그런 그는 인터뷰 도중 태권도 발차기를 선보이며 자신의 운동 실력을 어필했다는 후문이다.

통통 튀는 ‘깨발랄’ 매력의 전소미가 험난한 정글에서도 밝은 모습을 유지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는 14일 밤 9시 첫 방송될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치

더보기
안철수 "강제 단일화 우리 스스로를 부정하는 것… 韓, 무소속 출마 결기 보여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9일 당 지도부가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촉구하는 것을 두고 "강제 단일화는 곧 우리 스스로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출마했던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저 역시 단일화의 필요성에는 100% 공감한다"면서도 "후보가 아닌 당 지도부에 의해 이뤄지는 강제 단일화로는 이재명을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김문수 후보는 정정당당한 경선을 통해 당의 공식 후보로 선출됐다"며 "이것이 단일화의 시작점이자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 후보를 향해 "이재명을 막겠다는 명분으로 진지하게 대선에 뛰어드셨다면, 그에 걸맞은 확고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며 "'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는 말씀은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내세운 명분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고 단일화에 뛰어드는 결기를 보여주셔야 한다"며 "우리 후보와 공정하게 경쟁해 최종적 단일화를 이뤄야 비로소 단일화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도부를 향해서는 "강제 단일화는 대선 패배로 가는 지름길일 뿐 아니라, 그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