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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워싱턴주 한인인구 8만8,437명...센서스국 집계

  • 등록 2019.12.20 09:04:15

[TV서울=신예은 기자] 워싱턴주의 한인인구는 혼혈을 포함, 총 8만8,43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연방 센서스국이 발표하는 ‘아메리칸 지역사회 조사(ACS)'에 따르면 혼혈을 제외한 워싱턴주 한인인구는 6만2,794명으로 파악됐다. 

ACS는 10년에 한번씩 실시되는 센서스 인구 총조사와는 별도로 센서스국이 매년 실시하는 연례 표본조사로 이번에 공개된 이번 인구자료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의 통계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이다.

오리건주 한인인구는 2만3,866명이며 혼혈을 제외한 한인인구는 1만5,939명이다. 알래스카주 한인수는 6,656명이지만 혼혈을 제외하면 4,556명이다.

미국 전체 한인인구는 184만2,251명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혼혈을 제외하면 145만5,834명으로 줄어든다. 워싱턴주는 캘리포니아(53만9,959명), 뉴욕(14만2,091명), 뉴저지(10만4,842명), 텍사스(9만7,902명), 버지니아(8만8,976명)에 이어 여섯번째로 한인인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공: 조이시애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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