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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빌보드 코리아, 표지모델 ‘갓세븐 특집’ 담은 매거진 2호 지난 21일 발간

  • 등록 2020.02.27 09:33:59

 

[TV서울=신예은 기자] ‘갓세븐’을 표지로 한 빌보드 코리아 매거진 2호가 지난 21일 온오프라인을 통해서 시판됐다.

케이팝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갓세븐은 현재 두 장의 플래티넘 인증 앨범과 빌보드 뮤직 어워즈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노미네이트 등으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그룹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갓세븐은 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으로 구성됐다. 그 활동력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검증이 된 케이팝 팀이다.

이번 매거진 2호에서는 갓세븐의 데뷔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성장 스토리를 30여 페이지에 걸쳐 특집으로 구성해 심도 있게 다뤄 케이팝 팬덤에게 유익한 자료로 남도록 했다.

빌보드 코리아 측은 "이번 매거진의 갓세븐 특집 기사 내용 구성은 14장의 앨범(미니 앨범, 정규 앨범) 리뷰, 각 멤버의 주요 활동과 댄스 퍼포먼스 연대기 등을 담아 갓세븐의 6년간 활동을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빌보드 미국 본사 팝 칼럼니스트이자 케이팝 글로벌 전파의 일등공신인 제프 벤자민이 갓세븐의 성장과 가능성에 대해 서술했다. 글로벌 투어 중 갓세븐 멤버들이 빌보드 코리아에 보내온 2020년 계획과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무대 밖 사진도 담아 볼거리까지 풍성하다.

한편 이번 빌보드 코리아 매거진 2호의 또 다른 특집 기사는 2010년대 국내외 음악 신을 되짚어, 10년간의 빌보드 차트를 결산하면서 2010년대 케이팝 변천사와 포스트 케이팝에 대해 정리했다.

이밖에도 빌보드 코리아가 2호에서 주목한 아티스트로는 한국인 최초로 EDC 라스베이거스에서 공연을 가진 ‘DJ 아빈’, ‘겨울왕국 2’에서 엘사 ‘이디나 멘젤’, 최단기간에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에 랭크된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 케이팝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서태지와 아이들’ 등이다.

그리고 빌보드 코리아는 국내외 음악 시장의 흐름을 짚은 ‘THE MARKET’ 섹션을 준비, 음악 산업 관계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김경 시의원, “서울관광 시책과 동향에 대한 연차보고 통해 의회 감시 견제 기능 마련”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제 서울시의회가 시민을 대신해 매년 정례적으로 서울시의 관광정책과 동향을 소관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보고 받고 점검하는 시간이 마련되게 된다. 지난 4월 30일, 제33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위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최종 가결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제6조의2(연차보고)에 있어 시장이 수립한 관광진흥종합계획의 연차별 시책과 관련한 서울 관광 동향에 대해 의회의 제1차 정례회가 시작하기 전까지 보고서를 작성하여 소관 상임위에 보고 하도록 연차보고 조항을 신설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김경 시의원은 “지난 10년간 서울시가 수립한 관광진흥종합계획에 따른 시행계획은 2023년 9월에 수립된 ‘3천만 관광시대 도시관광전략 서울관광 미래비전’ 단 1건”이라며 “의회 차원에서 종합계획이 연도별로 적절히 추진되고 있는지에 대한 확인 및 점검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김경 시의원은 최종 통과한 본 조례와 관련해 “연차보고는 사업의 기본목적, 미션, 주요 사업내용, 예산, 성과, 사업과 관련된 환경 등 모든 정보를 정기적·종합적으로 제시함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제7회 한·중 청소년 스포츠문화교류 성황리 개최

[TV서울=박양지 기자] (사)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이사장 유범진)이 주최하고 서울시체육회, 화동훼리가 후원하는 ‘제7회 한·중 청소년 스포츠문화교류 장보고 유적지 탐방’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교류행사는 서울시체육회 및 연맹 관계자, 서울시내 초·중·고 교사 및 학생 등 약 110명이 함께한 가운데, 5일부터 9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산동성에 위치한 역사문화유적과 스포츠센터 등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첫날인 5일 화동훼리의 ‘HUADONG PEARL VIII(화동명주 8호)’를 타고 중국 산둥성으로 출발했다. 3만5천톤급 대형선박인 화동명주호는 1,5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선내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제공했다. 6일에는 산동성 소재 장보고 유적지인 적산법화원과 박물관 등 역사적 현장을 찾아 직접 체험하며 장보고의 리더쉽을 배울수 있었다. 또, 오후에는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 칭다오 서해안팀과 심천 신평청팀의 경기를 관람하며 중국의 축구 열기와 문화를 경험했다. 7일에는 역사테마공원 ‘화하성(華夏城)’을 견학하며, 중국의 전통공연과 민속문화를 체험했다. 이어 청소년들은 송나라 민속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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