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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신길동 찾아 학부모와 간담회 가져

  • 등록 2021.03.11 13:49:03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11일 오전 영등포지역 학부모들을 만나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국민의힘 영등포을 정당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학부모 간담회에는 박용찬 영등포을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권영식 구의원, 영등포구바선거구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차인영 후보, 신길동에 거주하는 학부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세훈 후보는 간담회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이곳 신길동은 교육문제를 비롯해 뉴타운이 생기면서 발생한 지역간 격차 등 풀어야 할 문제가 많은 곳”이라며 “지역의 현안을 귀 담아 듣고 해결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신길동 뉴타운이 생기면서 새로 유입된 주민들과 기존 주민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과 학원 시설 등 부족한 교육 인프라 해소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민주당, 金인준 표결 강행 가능성… "새 정부 일 못하게 하는 건 대선 불복“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을 두고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여당 단독 처리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민주당은 인준안과 함께 추가경정예산안, 상법 개정안도 3일 본회의에서 일괄처리를 우선 목표로 삼았다. 다만 추경과 상법 개정안은 야당과 협의를 거쳐 늦어도 6월 임시국회가 끝나는 4일까지는 반드시 처리를 완료하겠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 인준안 처리에 반발하는 한편 상법은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선회한 만큼 여당 일방 처리 저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정부 1기 내각은 실용 내각이자 내란 종식·사회 대개혁을 과감하게 실현한 개혁 내각"이라며 "먼저 김 후보자 인준안을 신속 처리하겠다. 신속한 인준과 국무위원 인사청문회를 통해 새 정부 국정안정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 인준을 두고 양보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한 것이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경제는 심리이고 타이밍"이라며 "민주당은 이번 주 6월 임시국회 회기 안에 추경안을 통과시키고,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와 코스피 5,000 시대의 마중물이 될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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