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8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동영상


[영상]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신길동 찾아 학부모와 간담회 가져

  • 등록 2021.03.11 13:49:03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11일 오전 영등포지역 학부모들을 만나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국민의힘 영등포을 정당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학부모 간담회에는 박용찬 영등포을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권영식 구의원, 영등포구바선거구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차인영 후보, 신길동에 거주하는 학부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세훈 후보는 간담회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이곳 신길동은 교육문제를 비롯해 뉴타운이 생기면서 발생한 지역간 격차 등 풀어야 할 문제가 많은 곳”이라며 “지역의 현안을 귀 담아 듣고 해결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신길동 뉴타운이 생기면서 새로 유입된 주민들과 기존 주민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과 학원 시설 등 부족한 교육 인프라 해소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정치

더보기
전면충돌? 대화복원?…與, 對野기조 변화여부 국힘 전대가 변수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이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정당으로 돌아와 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새 당 대표를 뽑는 국민의힘을 향해 '변화하면 대화와 협력을 할 수 있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던지면서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집권 여당과 제1야당간 관계 변화의 변곡점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정 대표가 8·2 전당대회 수락 연설 등에서 "악수는 사람과 하는 것"이라며 자칭 '내란당'인 국민의힘과의 대화 거부 원칙을 이어가는 가운데 국민의힘 새 대표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정 대표의 스탠스도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에서다. 당장 정 대표가 집권 여당 대표임에도 이른바 '내란의 완전한 종식'을 외치며 국민의힘을 해산할 수 있다고 반복해서 주장하고 최전방 공격수 역할을 계속하자 당 안팎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공개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집권 여당으로서 야당과 협치가 실종된 모습이 이재명 정부의 통합 기조에 배치돼 국정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게 그 이유다. 실제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18세 이상 1천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59%, 민주당 지지도는 41%로 각각 지난 조사보다 5%포인트씩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