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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한국, 여자하키 아시아컵 첫날 인도네시아 7-0 완파

  • 등록 2022.01.22 10:10:17

 

[TV서울=신예은 기자]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제10회 아시아컵 하키대회 첫날 경기에서 인도네시아를 완파했다.

 

한진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1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대회 첫날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7-0으로 물리쳤다.

 

1999년 제4회 대회 이후 23년 만에 아시아컵 정상 복귀를 노리는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A조는 인도,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다.

 

각 조 2위까지 4강에 올라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정하며 4강에 오른 나라들이 올해 7월 스페인과 네덜란드가 공동 개최하는 월드컵 출전 자격을 얻는다.

 

 

우리나라는 이날 첫 경기에서 백이슬(경북체육회), 천은비(평택시청)가 두 골씩 터뜨려 7골 차 대승을 거뒀다. 조별리그 2차전에서는 22일 중국을 상대한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역 ‘지하안전지도’ 구축 시급… 심도 깊은 탐사 병행 필요”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22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전역의 지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밀 탐사 확대와 ‘지하안전지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지금까지 활용해온 GPR(지표투과레이더)은 지하 2미터 내외 탐사에 한계가 있어, 보다 깊은 구간을 파악할 수 있는 저주파 탐사 병행이 필요하다”며 “저주파 탐사는 해상도는 낮지만 보다 깊은 탐사가 가능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는 만큼, 복합탐사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최근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를 비롯해, 현장 점검 결과 지하 공동과 노후 하수도 구조물 문제가 다수 확인됐다”며 “광진구 역시 지반침하 가능성이 제기된 우려 지역으로, 조속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하 매설물, 공동구, 지하철 공사 이력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지하안전지도’의 구축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현재는 침하가 발생한 구역만을 대상으로 한 부분 보수가 이뤄지고 있어, 보다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정비계획 수립이 요구된다”며 “광진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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