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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신규확진 4만2296명, 이틀째 4만명대

  • 등록 2022.05.05 10:28:58

[TV서울=이현숙 기자]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뚜렷한 가운데 5일 신규 확진자 수가 4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만2천296명 늘어 누적 1천743만8천6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4만9천64명)보다 6천768명 적어 이틀 연속 4만명대다. 1주 전인 지난 28일(5만7천460명)보다 1만5천164명 적고, 2주 전인 21일(9만851명)의 절반에 한참 못 미친다.

목요일 발표된 확진자 수로는 지난 2월3일(2만2천905명) 이후 13주 새 가장 적다.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7일 62만1천175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를 보여왔다.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21일(9만851명)부터 이날까지 보름 동안 10만명 미만이다. 이날 집계된 위중증 환자 수는 441명으로, 전날(432명)보다 9명 늘었지만 지난달 30일(490명) 이후 엿새 동안 4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전국 중증 병상 가동률은 이날 0시 기준 21.7%(2천518개 중 546개 사용)로, 전날(23.9%)보다 2.2%포인트 낮아졌다.

 

중증에서 상태가 호전되거나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치료하는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26.7%다.


윤영희 시의원, “서울 킥보드 없는 거리 시작... 시민 보행 안전이 최우선”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윤영희 의원은 서울시가 오늘 시행하는 ‘킥보드 없는 거리’ 시범사업을 적극 환영하며, “시민의 보행권과 안전을 지키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와 서초구 반포 학원가 일대 두 구간을 ‘킥보드 없는 거리’로 지정하고, 매일 낮 12시부터 밤 11시까지 전동킥보드를 포함한 개인형 이동장치(PM)의 통행을 제한하는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통행금지 안내 표지 설치와 계도 중심의 초기 운영을 통해 보행자 안전 확보와 시민 인식 제고를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윤 의원은 “보도와 이면도로, 학원가와 번화가 등에서 무분별하게 운행·방치되는 킥보드로 인해 시민 불편과 사고 위험이 끊이지 않았다”며, “이번 시범사업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정책의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와 서울경찰청, 자치구가 협력하여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것으로, 5개월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효과 분석 후 단속 전환과 타지역 확대 여부가 결정된다. 한편, 윤 의원은 지난해 ‘서울특별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개인형 이동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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