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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최호권 문래동구청장, 문래동 화재 발생 현장 점검

  • 등록 2022.12.12 14:29:50

 

[TV서울=신예은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2일 오전 문래동 화재 발생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폈다.

 

빠른 신고와 신속한 대응 덕분에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음식점 1개소가 전소되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영등포구는 이날 재난문자를 통해 화재에 따른 교통혼잡 상황을 알리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빠른 시일 내에 피해가 복구되고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서상열 서울시의원, “서울교육청, 조리실 환경 개선 졸속 추진”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서상열 서울시의원(구로1, 국민의힘)은 5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서울교육청을 상대로 조리실 환경 개선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조리실 환경 개선사업은 급식 노동자의 폐암 산재가 잇따르자 서울교육청이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서울교육청은 이를 통해 1천여 개 학교 조리실을 대상으로 '조리흄'(Cooking fume, 뜨거운 기름으로 음식을 만들 때 나오는 발암물질)을 빨아들이는 후드·덕트 등을 개선하고 있다. 서상열 시의원은 이날 서울교육청 교육행정국장에게 "올해 조리실 환경 개선 사업 예산 232억 원 중 10월까지 집행된 예산이 11.6%에 불과하고,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비교해볼 때 서울교육청의 진행률이 가장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이어 "뿐만 아니라 규정에 따르면 급식실 환기시설에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하도록 되어있는데도 서울교육청은 이를 위반하고 있다"며 "공기정화장치가 없으면 외부로 배출된 조리흄이 급식실 뿐 아니라 학생들이 공부하는 교실로도 재유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및 산업환기설비에 관한 기술지침 등에 따르면 환기설비에는 외부로 배출된 (오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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