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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금천구의회, 설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전통시장 방문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전통시장 4곳에 위문품 전달하고 관계자 격려

  • 등록 2023.01.20 15:38:13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의장 김용술)는 1월 19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금천구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전통시장 4곳을 찾아 민생 현안을 살폈다.

 

이날 금천구의회는 기쁨나무, 독산동우시장, 섭리의 집, 대명시장을 방문해 시설을 순회하고 부식과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시장 상인회와의 간담회 시간을 통해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고, 복지시설 입소자와 관계자를 격려하는 등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김용술 의장은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힘든 전통시장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설과 같은 명절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밖에 없는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어야 할 것”이라며 “우리 금천구의회도 어려운 이웃에게, 명절의 기쁨과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천구의회는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주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기고] 통장 규제로 사업자들의 경제활동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보이싱피싱 피해를 줄이겠다고 사업자들이 통장을 만들고 이체한도를 적게 설정해서 경제활동에 불편뿐만 아니라 경제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법인사업자 A씨는 10여 년 전 우리은행에서 법인통장을 만들었다. 최근그 통장을 다시 사용하기 위해 재발행을 했는데 1일 온라인 이체한도가 100만 원으로 설정되어 있어, 이를 높여달라고 요구하니, 은행으로부터 먼저 실사를 나오겠다는 말을 들었다. 그는 이런 이야기를 듣고 직원들이나 주변인들 모두 대출도 아니고 통장한도 증액인데 설마 진짜 실사는 나오는가 의아했다. 그런데 퇴직 은행원이 위탁을 받아 현장 실사를 나와 대출심사처럼 사업현황들을 물어본 뒤 3일 후 한도가 증액됐다. 법인사업자 통장을 개설하거나 일정기간 사용을 하지 않다가 다시 사용하고자 할 경우 1일 이체한도가 온라인은 100만 원, 창구에 직접 방문할 경우 300만 원까지로 준다. 그리고 3개월이 지나면 심사를 통해 통장이용 한도증액이 가능한데, 최근에는 위와 같이 현장실사를 나온 후 증액을 해주고 있고 있는 것이다. 다른 은행에 가서 물어보니 금감원 지침이지만 통장한도 증액을 위해서 현장실사까지 가지 않는다고 했다. 보이스피싱 조직들에게 통장이 넘어갈 것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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