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8 (금)

  • 맑음동두천 1.3℃
  • 맑음강릉 6.3℃
  • 맑음서울 3.2℃
  • 맑음대전 3.4℃
  • 맑음대구 5.7℃
  • 맑음울산 5.4℃
  • 맑음광주 6.3℃
  • 맑음부산 8.1℃
  • 맑음고창 3.0℃
  • 맑음제주 9.2℃
  • 맑음강화 0.1℃
  • 맑음보은 0.7℃
  • 맑음금산 1.7℃
  • 맑음강진군 6.5℃
  • 맑음경주시 3.7℃
  • 맑음거제 5.4℃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서초구, 권역별 주민 원탁 토론회…발전 방안 논의

  • 등록 2023.01.24 10:39:23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주민들과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할 원탁 토론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18개 동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회의한다.

 

매회 주민대표 100여명이 참여해 10개 모둠별로 동네 현안과 발전 방안을 자유롭게 토론한 뒤 각 모둠의 대표 의견을 선정해 발표한다.

 

전 구청장도 토론에 참여해 주민 제안 내용에 직접 답변한다. 구는 주민 제안을 추가 검토해 시행 여부를 결정하고, 주기적으로 검토보고회를 열어 진행 상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주민들과 서초의 구석구석을 살피고 현재와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치

더보기
오세훈 “민주당, 내란세력 몰아 야당 탄압… 진짜 헌정 파괴” [TV서울=변윤수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 "국민의힘을 '내란 세력'으로 몰아 야당을 탄압하려는 민주당(더불어민주당)의 시도야말로 진짜 헌정 파괴"라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내란 몰이 야당 탄압을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란 제목의 글을 올려 "민주당은 의회민주주의를 짓밟고 헌정 질서를 파괴하는 폭주의 끝은 오로지 국민의 준엄한 심판뿐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계엄은 분명히 잘못된 결정이었고, 국민의힘은 당시 집권 여당으로 비상계엄 사태가 빚어져 이 무도한 세력에 정권을 내어준 책임이 있다"면서도 "하지만 분명한 것은 국민의힘은 계엄을 공모한 정당이 아니라는 사실"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반역자, 내란 세력으로 몰아 숙청하는 것은 독재 정권이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쓰는 전형적인 방식이다. 민주당이 지금 하는 일이 바로 그것"이라고 반발했다. 이어 "정청래 대표는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내란공범 운운하며, 정당 해산 청구 협박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은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의 소유물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또 "추경호 의원에 대한 특검의 기소는 민주당의 내란 몰이에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