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나재희 기자] 병무청은 13일, 내년도 사회복무요원 소집 신청을 오는 20~23일 받는다고 밝혔다.
병무청 홈페이지(mma.go.kr) 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신청하면 된다.
희망 소집 일자와 복무 기관을 2지망까지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각 기관 경쟁률도 확인할 수 있다.
선발에는 지원 횟수와 전공, 나이 등을 고려하며 특수학교나 복지시설 등 전공자 배치 필요성이 높은 복무 기관은 관련 전공자를 우선 선발한다.
한편, 선발 결과는 이달 27일 오후 2시부터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