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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병무청, 모범사회복무요원 선정 및 표창

  • 등록 2023.11.24 09:12:29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동작구에 위치한 동화나라 지역아동센터에서 근무하는 우성현 사회복무요원이 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과 아동들의 멘토 역할을 충실히 해 모범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2년 4월부터 복무를 시작한 우성현 사회복무요원은 자신의 진로를 찾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하는 청소년을 위로해 마음을 다잡고 학교생활에 충실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멘토 역할과, 자신의 재능기부를 통한 학습지도로 성취감을 향상시키는 봉사자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귀감이 되고 있다.

 

센터 담당자는 “사회복무요원이 주 1회의 꾸준한 영어교실 강사로 재능을 기부해 이용 학생들의 낮은 성취감과 성적을 향상 시키는데 기여했고, 영어에 대한 자심감을 심어주었다”고 전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복무요원의 성실복무사례를 발굴하고 격려해 이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복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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