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6 (일)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사회


서울시사진동호회, 사진전 개최

서울시청 하늘광장갤러리에서 12월 7일까지

  • 등록 2023.11.27 09:20:00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사진동호회(회장 김진만)가 지난 11월 21일부터 오는 12월 7일까지 서울시청 8층 하늘광장갤러리에서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너를 마음에 그리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정기회원전으로서 올해로 13회째이다. 20명(현직13, 퇴직 7)이 참여했으며, 서울을 비롯한 국내외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담은 31점을 선보인다.

 

1989년 창립된 서울시사진동호회는 전·현직 서울시공무원으로 구성됐다. 선후배 공무원들이 같은 취미활동을 통해 유대를 강화하고 경직된 공직사회 이미지를 개선함은 물론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시정업무 수행으로 서울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그냥 스치고 지나갈 도심의 생활상, 자연, 풍경 등을 카메라 렌즈에 담으며 꾸준히 활동해온 노력의 결실이 이번 전시작품 하나하나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김진만 회장(서울시 디지털정책관)은 이날 오프닝행사 인사말을 통해 동호회 활동과 전시회 준비에 수고한 회원들에 대한 격려와 함께 “이번 전시회에 서울시공무원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도 나들이 겸 전시장에 오셔서 작품에 담겨진 아름다운 자연과 풍경 등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회원들은 “작품성은 부족할지 모르지만 사진에 대한 관심과 열정만큼은 유명사진작가 못지 않다”며 “내년 전시회에는 더 많은 회원들의 참여하고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울시사진동호회를 지도하고 있는 배병수 교수는 “작품성이 부족한 면은 저의 지도가 부족한 탓이기도 하다”며 “내년엔 좀 더 수준 높은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전시회는 평일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일요일은 휴관한다. 관람객은 서울시청 하늘광장갤러리 전용엘리베이터(11호)를 이용하면 된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조합원 대상 관리감독자 교육 및 산재예방 사업주 교육 실시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김광규)은 지난 6월 25일, 교통회관 1층 중강당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관리감독자 교육 및 산재예방 요율제 사업주 교육을 실시했다.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위험성 평가 제도와 법령, 정비업 산업재해 예방 활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 김광규 이사장을 비롯해 조합원 180여 명, 조합원 업체 소속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조합에서 시행하는 안전보건 교육에 많은 관심과 함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먼저 오전 관리감독자 교육 시간에는 강민수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차장이 ▲위험성평가 사업주 교육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사업주 교육 등을 진행했다. 오후 산재예방 사업주 교육 시간에는 김형석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지사장이 ▲사업주의 책임, 경영과 안전보건활동 (자동차정비업 사례관리중심)을, 전정연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과장이 ▲위험성평가 및 산재예방요율제 계획서 작성실습을 각각 진행했다. 김광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조합원님들께서 교육에 참석해 주심에 감사 드린다”며 “오늘 교육이 조합원님 사업장의 안전관리에 있어서 유익하고도 뜻깊은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자동차 정






정치

더보기
김문수 "국민의힘, 개선 하루이틀에 안돼… 혁신위원장에 안철수 적합"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 후보가 4일 국회를 방문,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만난 뒤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지난 대선 국민의힘 후보로 나섰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4일 당 혁신위원장으로 안철수 의원이 내정된 것에 대해 "아주 잘 하실거라 보고 있고 적합한 혁신위원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국회를 찾아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만난 뒤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민주당과 대비해서 많은 차이가 있다"며 "하루 이틀에 되는 건 아니고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당 지지율이 저조하다는 지적에는 "국태민안을 먼저 생각해야지 여론에 지나치게 일희일비하는 건 올바른 정치인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당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선 "전대 날짜가 안 정해졌다"며 "전대에 '나간다, 안 나간다' 이런 건 아직 전혀 말할 위치가 아니다"고 말했다. '경북지사 출마 얘기도 있다'고 하자 "전혀(아니다)"라며 "방금 대선 떨어진 사람한테 경북지사를 나가라 그런 얘기가 왜 나왔는지 이해가 안 된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