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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홈플러스 "치킨 두 마리 9천900원"…세븐일레븐도 할인

  • 등록 2023.12.20 08:44:03

 

[TV서울=이현숙 기자] 홈플러스가 옛날 통닭 두 마리를 9천900원에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편의점 세븐일레븐도 720g 프라이드치킨을 30% 할인해 9천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30일부터 진행한 슈퍼세일 '홈플대란'의 마지막 주차(21∼27일) 혜택을 공개했다.

홈플러스는 23∼25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당당 두 마리 옛날 통닭'을 9천원대에 한정 수량을 판매한다.

 

21∼25일에는 '레드킹크랩'(2∼2.4kg 내외)을 행사 카드로 결제 시 반값 할인한다.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위해 '레드킹크랩'을 대형마트 업계 최대 물량인 6천마리 이상 확보했으며, 킹크랩 무료 찜 서비스를 제공한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연말을 맞아 '인기 즉석 치킨 5종 할인전'을 준비했다.

프라이드치킨 한 마리는 9천원이고, '점보후라이드봉'과 '버팔로윙봉'도 30% 할인 판매한다.

조각치킨 'NewBig 통다리', '케이준순살치킨'은 12∼14% 할인한다.

 

이들 5종 상품과 7천원대의 가라아게 치킨(550g)은 세븐일레븐 점포와 앱에서 동일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올해 1월부터 이달 19일까지 세븐일레븐의 즉석 치킨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배가량 늘었다.

세븐일레븐은 현재 전국 7천여개 점포에서 즉석 치킨을 판매한다.

편의점 GS25는 최근 600g 순살치킨인 '쏜살치킨'의 가격을 1만3천원에서 다시 1만1천원대로 낮췄다.

GS25는 이달 31일까지 '우리동네 GS앱'에서 쏜살치킨을 주문하면 4천원 할인해 7천원대에 판매한다.

한편, 편의점 CU는 겨울철 이색 간식으로, 꼬리 모양의 붕어빵 안에 각각 팥과 슈크림을 넣은 '붕어 꼬리빵' 2종을 출시했다.

CU에서 조리된 붕어 꼬리빵을 사면 1개에 1천원이고, 냉동 간편식으로 구매해 집에서 조리할 수도 있다.


봉양순 시의원,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참석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제3선거구)이 지난 4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에 참석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와 함께 올해의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했다. 이날 증정식은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서울시의회 성금 전달과 함께 결핵 퇴치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크리스마스 씰 보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도 이어졌다. 크리스마스 씰은 1904년 덴마크에서 처음 시작돼, 우리나라에서는 1932년부터 사용되었고, 1953년 대한결핵협회 창립과 함께 결핵퇴치 상징 캠페인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이어 국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브레드이발소 시즌2’와 협업해 ‘럭키 크리스마스(LUCKY CHRISTMAS)’ 씰을 발행했다. 씰에는 브레드, 윌크, 초코 등 친근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행운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키링, 마그넷, 파우치, 에코백 등 실용적인 굿즈들도 함께 구성되어 일상 속에서 결핵 퇴치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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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정권 6개월, 민생 약탈·법치 파괴"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5일 "이재명 정권 6개월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약탈과 파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혼용무도 이재명 정권 6개월 국정평가 회의'에서 "이재명 정권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법치를 파괴하고 나라의 안보까지 무너뜨리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은 민생 약탈을 넘어서 나라의 근간인 법치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며 "오직 한 사람, 이재명을 구하고 독재의 길을 열기 위해 헌정 질서와 사법 체계를 파괴하는 일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은 우리 안보마저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을 간첩 천국으로 만들려 한다"며 "대북 전단 살포를 금지하더니 대통령은 대북 전단 살포를 북한에 사과하겠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납북된 우리 국민이 있다는 사실조차 대통령은 몰랐다"며 "중국인 간첩들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데도 간첩죄 개정을 가로막아 왔고 급기야 국가보안법 폐지까지 들고나왔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독재 정권에는 민생, 법치, 안보가 없다. 당연히 이들의 관심사에는 대한민국 미래도 없다"며 "오직 하나, 국민 탄압과 이재명 구하기만 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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