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1 (목)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가수 이아신, '내일의 인생' 신곡 발표 후 본격 활동

  • 등록 2024.01.26 16:49:40

 

[TV서울=신민수 기자] 가수 이아신이 최근 1년 만에 신곡 ‘내일의 인생 (이호섭 작사/아채운 작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아신은 "타이틀곡 ‘내일의 인생’은 나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노랫말로 표현해 만든 작품" 이라고 강조했다.

또 "자신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서울 금천구 시흥 4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노래교실을 운영하며 노래가 좋아 가수가 되었다"며 "복고적 사운드와 현대적인 가사로 표현한 곡으로 작곡가 이호섭 선생이 트렌디 하면서 힙한 느낌을 표현했다"고 했다.

애교와 재치가 돋보이는 직설적인 가사,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중독성 강한 멜로디는 가수 이아신 의 인생을 되새기며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이끌어내며 ‘가요’ 열풍 속 새로운 ‘국민 애창곡’으로 자리를 노린다.

 

 

 

또 다른 타이틀곡인 ‘인연가’는 이아신의 맛깔스러운 가창력과 멜로디 선율이 조화가 넘치는 곡조가 인상적인 정통 트로트곡으로 누구나 추억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아신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중독적인 멜로디가 더해져 섹소폰 선율 트로트 강자인 이아신의 깊은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이아신은 2024년 ‘1월 12일 인생의 첫 번째 데뷔 앨범'을 통해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를 전달하고 자신의 곡 '내일의 인생'과 ‘인연가’ 등 다양한 음원을 선보일 예정이며, ‘트로트 가수로서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니면 무대에 활동할 수 없는 현실에서 국내 최초로 잊혀져가는 트로트 가요 홍보와 자신의 노래를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제작 됐다.

 


구미경 시의원, “유해야생동물 먹이주기 금지 제도…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시 위한 첫걸음”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2)은 지난 4월 30일 제32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는 7월 시행을 앞둔 ‘서울특별시 유해야생동물 먹이주기 금지에 관한 조례’의 안정적인 정착과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제도 보완 및 운영 개선을 촉구했다. 해당 조례는 2024년 1월 개정된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제정됐으며, 법률 부칙에는 유해야생동물의 종류가 명시돼 있다. 특히 서울시는 부칙 제7조에 포함된 ‘집비둘기’를 주요 관리 대상으로 삼아, 조례의 적용 대상을 구체화하고 있다. 구미경 시의원은 서울시가 접수한 집비둘기 관련 민원이 2020년 667건에서 2023년 1,432건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한 점을 언급하며,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시민 불편과 피해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건물 외벽 부식, 주차 차량 오염, 지하철 역사 내 인명사고 등 실생활 피해 사례가 다수 보고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탑골공원의 국보 제2호 ‘원각사지 10층 석탑’은 비둘기 배설물로 인한 부식을 막기 위해 유리보호망이 설치됐으며, 신도림역에서는 역사 내 비둘기를 피하던 시민이 부상을 입는 사고






정치

더보기
권영세 "SKT 사고대응, 최악 중의 최악…당장 문 닫아도 안 이상해"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SK텔레콤의 유심 정보 해킹 사건 대응과 관련해 “SKT 유심 해킹 사태는 그 자체로도 큰 문제지만, 사고 대응은 최악 중 최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이 정도로 큰 사고를 내고 이 정도로 부실하게 대응하는 기업이라면 당장 문을 닫아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권 위원장은 이날 "사태 발생 초기에 빨리 알리지도 않았고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으며, 피해를 막기 위한 구체적 행동 지침도 제시하지 않았다"며 "사고는 SKT가 냈는데 국민이 대리점 앞에 줄을 서야 했고, 몇시간씩 줄을 서도 유심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SKT는 유심 해킹 상황을 인지하고도 24시간 내 신고 의무를 어겼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의 피해지원 서비스도 거부했다"며 "어제 과방위에서는 가입자 신원을 식별하는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유심 정보를 암호화하지 않았단 사실도 밝혀졌다"고 말했다. 권 위원장은 "SKT는 2,400만명의 가입자를 가진 이동통신사 1위 사업자이고, 군을 비롯해 정부 기관에도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보안 수준과 사고 대응을 보면 일말의 책임감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