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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경기남부청, 시흥권 형사기동대와 현장 간담회

  • 등록 2024.03.01 10:07:01

 

[TV서울=변윤수 기자]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달 29일 시흥권 형사기동대에서 시흥경찰서·형사기동대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형사기동대는 기존 강력범죄수사대를 확대 개편, 총 151명을 경기 남부지역 5개 권역(수원권, 성남권, 오산권, 시흥권, 부천권)에 분산 배치해 지난달 21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조직폭력 등 강력범죄 첩보 수집, 중요 강력 사건 및 민생침해범죄 수사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전통적인 형사범뿐 아니라 악성 사기와 마약 범죄 등 시민 평온을 해치는 범죄에 대해서도 직접 수사한다.

 

홍기현 경기남부청장은 "시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해 경찰서와 형사기동대가 원팀이 돼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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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헌재 기각 결정 존중하지만 깊은 유감… 이진숙, 경거망동 말라" [TV서울=나재희 기자] 헌법재판소가 23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야권은 헌재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유감을 표명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헌재 재판관 8인의 의견이 4대 4로 팽팽히 엇갈린 것은 방송장악을 위한 방통위 2인 의결에 면죄부를 준 것이 결코 아니다"라며 "직무복귀하는 이진숙 위원장은 경거망동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들은 "만약 이 위원장이 합의제 행정기구로서 성격을 망각한 채 또다시 지난해 공영방송 이사 선임과 같이 2인만으로 불법적인 직무에 나선다면 다시 엄중한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과방위 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현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이번 판결은 앞으로도 대통령이 임명한 2명이 방통위의 중요한 사안을 심의·의결할 수 있는 여지를 열어뒀다"며 "이 같은 독재적 발상에 헌재 판단이 한몫했다는 점에서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방통위 5인 체제 완성을 촉구한 데 대해서는 "헌법재판관을 여야 합의로 추천해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임명하지 않는 상황에서 권 원내대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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