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11월 5일,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새롬학교를 방문하여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현장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새롬학교는 지체장애 특수학교로서 현재 3명의 사회복무요원이 장애학생 교육 및 프로그램 참여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최 청장은 학교장과의 간담회에서 어렵고 낯선 환경에서도 성실하게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격려와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사회복무요원과의 만남에서 묵묵히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요원들을 격려했으며, 사회복무요원의 궁금증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의 근무의욕과 자긍심 제고를 위해 복무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